top of page
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00-‭‭사도행전‬ ‭19‬:‭29‬-‭31‬,사도행전‬ ‭21‬:‭13‬-‭14‬

" 무모하지 않고 담대하기"


<오늘의 말씀>


“이 일로 그 도시가 온통 소란해졌으며 군중들이 바울과 같이 다니던 마케도니아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가지고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갔다. 그때 바울이 군중들 앞에 나가려고 하자 신자들이 못 가게 말렸고 또 아시아 지방의 로마 관리 중 바울의 몇몇 친구들도 사람을 보내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고 간곡히 말렸다.”

‭‭사도행전‬ ‭19‬:‭29‬-‭31‬ ‭KLB‬‬


“그러나 바울은 “왜 이렇게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시오? 나는 주 예수님을 위해 예루살렘에서 묶이는 것뿐만 아니라 죽는 것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아무리 말려도 듣지 않으므로 우리는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서 더 이상 말리지 않았다.”

‭‭사도행전‬ ‭21‬:‭13‬-‭14‬ ‭KLB‬‬



<오늘의 묵상>


두 다른 상황 속에서 바울의 반응을 보며

무모함과 담대함의 차이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믿음의 동역자였던 가리오와 아리스다고가 군중에 의해 잡혀갔을때 당장 나서 그들을 구해내고 싶었으나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 참았다 .

그 소동은 아무 의미 없이 군중들이 몰려든 것이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생각되었다 .


“한편 군중들은 왜 모였는지조차 모르고 저마다 떠들어대서 연극장 안이 야단 법석이었다.”

‭‭사도행전‬ ‭19‬:‭32‬ ‭KLB‬‬


“아무 이유도 없는 오늘의 이 소란 때문에 우리가 로마 정부로부터 문책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 불법 집회에 대하여 우리는 변명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19‬:‭40‬ ‭KLB‬‬


이와같이 서기장이 무리 앞에 서서 경솔히 행동하지 마라며 그들을 타이르고 해산시켜 상황이 마무리가 되었다 .

그러나 그 다음에 바울이 예루살렘을 가게 되었을때 여러 동역자들이 여러번 가지 말라고 만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

그 만류를 바울은 담대하게 뿌리쳤는데

그것은 아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알았던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일이 나타날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담대함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았던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되었다 .

지금 일어나는 여러 상황들과 주변사람들의 의견들을 통해 우리는 어떠한 선택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성도로써 어느쪽에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 담대하게 흔들리지 않고 선택해야 함을 오늘 묵상을 통해 깨닫게 된 것 같다 .

조급함과 자만심으로 내가 드러날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 드러나는 선택을 항상 할수 있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무지함이 아닌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살아가는 인생 되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8 views3 comments

3 Comments



Like


Like

ippark52
Jul 18

#200 인생말씀  (7/17/2024)


제목 ; 그들의 죄사함의 여부가 우리에게 달려 있다.


말씀 ; 요한복음 20장 22 -23절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그들에게 숨을 불어 넣으시고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그 죄가 용서될 것이요,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묵상 ;

죄를 사하여 주는 권한은 하나님께만 있다고 알고 있는데 , 오늘 이 말씀에서 우리가 그 권한이 있는 것처럼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아무리 묵상을 하여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이런 뜻인가 추측은 했지만 확실하지 않아서 인터넽에서 도움을 받아보고자 하였다. 그 중 몇 분이 하신 강해가 내가 추측했던 내용과 서로 상통하였고 내가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밑밭침하는 설명까지 있어서 반갑고 고마웠다.

그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이 말씀은 많은 사람들을 오해하게 만든다고 한다. 

어떤 이들을 이 말씀때문에 교황이 죄사함을 주는 권한이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고 했다. 

하기야 그래서 옛날에 면죄부를 파는 우스꽝스러운 일도 가능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하지만 이 말씀의 강해를 조사하면서 확실히 죄사함의 권한은 하나님의 것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본문 말씀은 성령을 받은 사람들, 즉 하나님을 믿는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려 주고 있다고 말한다.

죄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전파하면 사람들이 그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게 된다.

그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게 되었기 때문에 죄사함을 받게 된다.

그 사람이 죄사함을 받게 된 것은 먼저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가능해졌다.

먼저 하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은 우리들이 하나님을 전파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 수가 없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 못 하기 때문에 죄사함을 받을 수가 없다.

하나님을 알게 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죄사함을 받을 기회가 없어서 죄사함을 받지 못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봇 전하였을 때에도 그들은 죄사함을 받을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게 된다.

이 사람들이 죄사함을 받지 못 하는 것은 우리들 때문이다. 우리가 전하지 않았거나, 잘못 전했기 때문이다.

결국 하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이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을 전 했는지 안 전했는지에 따라서 그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지 아닌지가 결정이 되고, 따라서 죄사함을 받는지 못 받는지가 결정이 된다는 말씀이다.

이런 이유로 본문의 말씀은 사람들의 죄사함을 받고, 못 받고가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말씀이 되는 것이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막중한 사명이 있음을  다시 한 번 인지하면서,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충실한 

종이었나를 체크해 보고 회개하고 새로운 각오로 나의 삶을 다지게 하는 말씀이었다고 받아들이고 감사드린다.


능력의 하나님,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고, 성령으로 힘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받은 이 사랑과 능력으로 하나님을 전파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인 것을 깨닫고 확인하였습니다.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기쁨의 딸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하며 우리에게 성령을 불어 넣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dited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