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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02-‭‭열왕기하‬ ‭12‬:‭18‬-‭21

"믿음의 경주"


<오늘의 말씀>

“요아스는 그의 선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여호와께 바친 모든 예물과 그리고 자기가 바친 예물까지 포함하여 성전과 왕궁에 있는 모든 금을 거두어 하사엘왕에게 선물로 보냈다. 그래서 하사엘은 자기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에서 물러갔다. 그 밖에 요아스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요아스의 두 신하, 시므앗의 아 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밧이 반란을 일으켜 실라로 내려가는 길가의 밀로궁에서 왕을 살해하였다. 그래서 요아스는 다윗성에 있는 그의 조상들의 묘에 장사되었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열왕기하‬ ‭12‬:‭18‬-‭21‬ ‭KLB‬‬


<오늘의 묵상>

첨에 잘 했는데 …

올림픽을 4년동안 잘 준비했던 선수가

경기에서 실수로 넘어지거나 하여 탈락하게 되면 너무나 안타깝듯이 요아스 왕도 개혁을 잘 이루어어가다 넘어져버리고 돌이키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

정말 운동경기도 믿음생활도 끝까지 가 봐야 결말을 알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

지금 잘하고 있어도 끝까지 집중하지 못하면 실패한 것이고 지금 열심히 해도 끝까지 경기를 잘 마치지 못하면 실패한 것이다 .

지금까지 신앙생활 잘해 온 것 다행이다 할만 하지만 끝까지 집중하지 않는다면 넘어져 안타까운 결말을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신실하게 믿음생활 하는 거 참 힘들다 .

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

그래서 믿지 않는 자들을 쉽게 말할 수 있겠으나 우리는 다 안다 .

언제나 항상 신실한 것이 얼마나 힘든지 그러나 오늘 말씀에 요아스를 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잘 마쳐야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결단하게 한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1‬-‭2‬ ‭KRV‬‬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는 연약해서 항상 주님을 잘 섬기기가 힘듭니다 .

주님의 은혜로 주님의 붙드심으로 믿음 굳건히 하여 주시고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 주님을 바라 보는 신실한 믿음의 귀한 모든 성도 될 수 있게 주님 역사 해주옵소서 .감사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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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ul 20

#202 인생말씀 (7/19/2024)


제목 ; 그 기쁨의 날에 우리도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말씀 ; 사도행전 2장 46절

그리고 날마다 한 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집집이 돌아가면서 빵을 떼며, 순전한 마음으로 기쁘게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호감을 샀다. 

주님께서는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 하여 주셨다.


묵상 ;

이 말씀을 읽으며, 무지개교회의 모습이 이 초대교회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였다.

무지개교회 식구들은 서로 사랑하며, 같이 모여서 순전한 마음으로 기쁘게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양한다. 

다른 교회에도 무지개 교회는 오시는 분들에게 대접을 잘 하는 교회로 소문이 나 있었다.

이 사도행전의 작가는 예수님의 행적과 다시 살아나심을 듣거나 본 사람들, 제자들이 증거하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 해 주셨다고 말씀하신다.

우리 무지개 교회도 이런 모습을 하고 있어서 오는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말씀처럼 그렇게 하면 주님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 많이 보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때문에

교회 안으로는 이런 모습을 더 깊이, 더 단단히 다지고, 교회 밖으로는 이렇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습을 더 넓게 알리는 일에 힘쓴다면 이 말씀이 이루어지리라는 소망이 생기게 하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근본이 되어있는 사람들의 모임,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모이기를 사모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이 무지개교회를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하여 더 잘 준비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더 배우고 익혀서 가르쳐주시는 하나님의 품성을 닮아가는 삶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 나름대로 내려본다.

그리고 무지개 교회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잠자는 영혼들을 깨워주시기를 주님께 간구한다.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깨우쳐 주시는 은혜의 주님

무지개 교회도 주님을 사모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한 때는 사랑으로 뜨거운 때도 있었습니다.

주님 저들이 지키고 피곤하여 그 열기가 식었다해도 그 사랑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 저들에게 힘을 주시고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나는 늘 내 앞에 계신 주님을 보았다.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내 오른 쪽에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마음은 기쁘고, 내 혀는 즐거워 하였다. 내 육체도 소망 속에 살 것이다. 주님께서 내 영혼을 지옥에 버리지 않으시며, 주님의 거룩한 분을 썩지 않게 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나에게 생명의 길을 알려 주었으니, 주님의 앞에서 나에게 기쁨을 가득 채워 주실 것이다. (26 - 28절) 하는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와도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사오니 그 기쁨으로 주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 기쁨의 날에 우리도 함께  즐거워하기를 원하시는 사랑과 권능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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