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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203-열왕기하‬ ‭13‬:‭17‬-‭19‬


"부르짖어 구하라"


<오늘의 말씀>


“가로되 동편 창을 여소서 곧 열매 엘리사가 가로되 쏘소서 곧 쏘매 엘리사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의 구원의 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진멸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또 가로되 살들을 취하소서 곧 취하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이에 세번치고 그친지라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가로되 왕이 오륙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도록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열왕기하‬ ‭13‬:‭17‬-‭19‬ ‭KRV‬‬

<오늘의 묵상>


요아스 왕의 믿음의 그릇이 엘리사를 통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다 담지 못하는 장면이다 .

요아스왕은 엘리사의 마지막 행위로 보여준 예언을 믿지 못하였는지 나라를 아람으로 부터 지키고자 하는 마음의 간절함이 모자랐는지

활로 땅을 세번만 치고 만다 .

얼마나 간절하게 구하고 있는지에 대해 더 생각해 보았다 .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면서 무릎 꿇고 부르짓지 않고 안일하게 시간만 보내고 있는 것은 없는지 생각해보게 하신다 .

남편이 믿음의 성장과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친밀하게 만나기를 ,

그리고 다음세대 우리 아이들의 믿음과 올바른 선택 , 믿음의 친구와 연인 , 그룹을 만나기를

더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하지 않는가 .

교회 모든 성도와 가족이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더 부르짓고 기도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

세번만 말고 여섯번 ,열번 간절한 기대로 땅을 힘껏 내려치듯 울며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겠다 .

언제까지 ?

열릴때 까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7‬-‭8‬ ‭KRV‬‬


<오늘의 기도>


안일함 게으름 다 사라지고 믿음으로 열심으로 부르짖은 우리 모두 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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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22 jul

#203 인생말씀 (7/21/2024)


제목 ; 온전히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말씀 ;사도행전 5장 4절

그 땅은 팔리기 전에도 그대의 것이 아니었소? 또 팔린 뒤에도 그대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소?

그런데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할 마음을 먹었소? 그대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오.


묵상 ;

아나니아와 그의 아내 삽비라는 자기 소유의 땅을 팔아서 교회에 바치려고 하였지만, 그것을 다 바치기가 

아까웠던지 그 중의 일부를 떼어 놓고 갖다 바쳤다. 

그 아나니아의 마음을 바로 읽어버리고 책망하는 베드로의 말이다.

베드로의 말대로 아나니야는 자기의 땅을 판 것이니까 그 돈을 갖다 바칠 때에 액수를 속일 필요가 없었는데  왜 속였을까? 그것을 다 갖다 바쳐야 된다고 생각했을까? 그렇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을까?

감춘 것을 속이려 하다가 탄로가 나서 오히려 일을 망치게 되고 말았다. 이 일과 비슷한 경험이 생각난다.

처음부터 나 이것 하고 싶다고 말을 했으면 하도록 허락을 받았던가 아니면 서로 대화를 통하여 조절할 수 있었을 것을, 내가 이것을 하고 싶다고 하면 이런 일이 생기겠지? 하며 혼자 상상하고 걱정하기 때문에 두려워지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감추고 몰래 하게 된다.  그러다 그것이 잘 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것때문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 책임은 다 내 몫이다. 처음부터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밝히고, 동의를 얻었다면, 간단히 해결되고 혹시 도움을 받았을 수도 있었을텐데 그렇게 되지 않을까봐 염려하고 두려워했기 때문에 속이게 된다.

내가 중심이 된 것이 그 모든 것의 원인이 된 것이었다. 나의 생각에 나를 가두어 두었기 때문이었다 생각한다.

나를 가두어 둔 그 속은 어두움이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은 빛으로 내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어둠속에 갇힌 나를 풀어 주고 자유를  주신다.

그 밝은 빛 속에서 감출 것이 없이 죄에서 자유롭게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두려움은 사라지고,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께 순종하며 기쁨을 누리게 된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내 마음 속에 주장하는 ‘나’를 제어하는 힘은 믿음과 순종에서 부터 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 믿음이 없던 아나니야는 하나님을 속이고 질책을 받고 죽임을 당한 한 예라고 생각된다.

한국에서 어렸을 때 한창 유행하던 ‘자수하여 광명찾자!’ 하던 말이 생각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조그만 것이라도 자수하여 광명을 찾고 주님의 밝은 빛 안에서 살기를 소망한다.


나의 삶에 빛으로 찾아오셔서 확실치 않은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기쁨을 허락하시는 주님,

주님의 크신 권능을 믿으며 순전한 어린 아이처럼 밝고 기쁜 삶을 살면서 주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 잘못도, 모든 부족함도 다 아시는 주님께 온전히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하여서, 

언제나 자비와 긍휼로 은혜 베푸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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