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쓰시는 이야기"
<오늘의 말씀>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2 KRV
<오늘의 묵상>
마트에서 계산을 하려 서있다가 잡지에 살을 엄청 빼서 극적인 다이어트에 성공한 누군가가
“God doesn’t finish his story in my life “
라는 한 것이 적혀있었다 .
와!!
그렇지! 우리삶은 하나님이 쓰시는 이야기였던 것을 다시 기억하게 되었다 .
내 삶이라는 책 안에 하나님께서 쓰시는 스토리 .
그럼 이 이야기가 끝날때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텐데 그때는 착하고 충성된 종아 ~
하고 주님께서 부를 실수 있는 때였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이 생각났는데 때마침 감사하게도 주일 예배 말씀 본문에 이 말씀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였다 .
<오늘의 기도>
나를 오늘도 하나님 거하실 처소가 되게 하시고 이 삶안에 주님의 이야기를
다 마치시고 부르실때
"왔느냐~ 착하고 충성된 내 종아~"
이 소리 듣게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05 인생말씀 (7/23/2024)
제목 ; 불길속에서도 타지 못 하던 가시나무
말씀 ; 사도행전 7장 34 - 35절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이 학대 받는 것을 분명히 보았고, 또 그들이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다. 이제 내가 너를 이집트로 보내니, 너는 가거라.’
이 모세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누가 너를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느냐?’하고 배척한 사람인데, 하나님께선, 바로 이 모세를 가시나무 떨기 속에 나타난 천사의 능한 손길을 붙여 지도자와 해방자로 세워서
그들에게로 보내셨습니다.’
묵상 ;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에 나섰다가 오히려 그들로 부터 상처를 받고 더 이상 그 곳에 있을 수가 없게
되어 도망가야 했던 모세에게 그들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사명을 주신다.
타지 않는 불길 속에 있는 가시나무 떨기를 모세에게 보여 주셨다. 그 속에서 모세를 부르셨다.
뜨겁지만 타지 않던 그 가시나무 떨기는 마치 모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힘든 시절에 태어나 이집트 공주에게 구원을 받았고, 온갖 권세와 높은 교육으로 준비 되었던 모세,
하지만 그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 오히려 구출해 주고 싶던 같은 종족으로 부터 배척을 당한 모세,
그래서 도망나와 광야에서 만난 이방인들에게 의지하며 지내고 있던 모세의 마음은
마치 불길 속에 있지만 타오르지 못 하는 가시나무의 모습과도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말하자면 열정은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이제는 말 조차도 어눌한 한 광야의 양치기 모세였을 뿐이였다.
그런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그 경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시고 이름을 불러 사명을 주신다.
하나님께는 갔다가 잡히면 죽을지도 모르는 그 곳으로, 자신을 배척했던 그 백성을 구하러 가라는 명령을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라는 모세의 마음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자신이 깨우치지 못 하고 있던 모세, 불길 속에서 타지 못 하던 가시나무에게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주셨다.
하나님께는 당신의 백성이 중요하였다. 그들의 신음소리에 가슴이 아팠고, 그들에게 하신 언약이 중요하였다.
때때로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이 일을 하면 내가 얼마나 힘들어야 끝낼 수 있을까?
내가 얼마동안 이 일에 매달려야 끝낼 수 있을까? 이 일로 잘 못 되면 나는 얼마나 상처를 받을까?
하지만 주님께는 나의 생각, 나의 모습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주님의 뜻과 같은 목적을 가진 일인지 아닌지를 내가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 일이 주님의 뜻과 같은 길을 가는 것이라면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니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기를 원하셨고,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원하셨고 그렇게 만드셨다.
모세가 하나님께 순종하였을 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고, 하나님께서는 그들과의 언약을 지키실 수 있었다.
전지 전능하시고 무소 부재하신 하나님,
우리의 부족함을 보여주시고 채워주시며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삶은 주님의 것입니다.’하고 고백하며 순종하는 주님의 딸이 되기를 소망하는 나에게 찾아오셔서
나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깨우쳐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알고 주님께 순종하여 주님의 사랑의 역사로 이끌어 주시며 주님의 뜻을 이루시리라 믿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111- 디모데전서 4장 7-9절
7.저속하고 헛된 꾸며낸 이야기들을 믈리치십시요. 경건하게 이르도록 몸을 훌련하십시요.
8. 몸의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 훈련은 모든 면에서 유익하니, 이 세상과 장차 올 세상의 생명을 약속해 줍니다.
9. 이 말은 참말이요,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만한 말입니다.
묵상: 바울은 몸에 훈련도 유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경건함의 유익이 모든면에서 유익이 있다고 말한다.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는 습관과 관행이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을 믿으면 나는 생각이 , 습관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쁜습관과 생각을 이겨야 하는 의지가 생길것이다. 바울도 해결 되지 않는 죄에서 끝없이 괴로워하고, 고민했다. 혹시 나는 "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 습관처럼 자리하고 있지는 않는지! 교회 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으면 육체의 죄에서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을까! 내 마음의 경건의 소리, 곧 불변의 진리의 쓴소리의 마음을 쏟고, 하나님의 관계…
#126 예예미야 4장4절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너의 자신들에게 스스로 할례를 행하되 마음에 할례를 행하여 네 악한 마음에 가죽을 베어 내고 주께 속 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의 그 악함을 인하여 내 분노가 너희를 향해 불길처럼 할 활 일어나 너희를 모조리 불사를 것이니 그때는 그 무서운 불길을 끌 자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묵상: 나쁜 말 나쁜 행동 여러가지 죄을 저질러도 아무렇지 않게.
생가하며 넘어가는 일이 종 종 우리 삶속에 있다.
시치미를 뚝 잡아떼면 아무도 모른다는 것처럼.
다윗이도 자기가 한일을 까맣게잊고 있었다가 예언자 나단이 말해주었다.
왕이 할일을 잊으셨습니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 일을 그리고 결국에는 자기죄를 덮기위해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게하고 그의 아내를 차지했음을 잊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삶이라면 내가 저질은죄 아무렇치 않게 생각하고 살아갈 순 없을 것이다.
때로는 나의 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