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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21 - "신명기 8:2-4"


<오늘의 말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신명기 8:2-4]

내 삶의 배경화면: 광야 - "Not There Yet"


살다보면 문득 문득 내가 살고 있는 삶의 배경이 '광야'라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올 때가 있다. 예수믿고 구원받아 하늘의 기쁨을 누리면서 살면 이 땅에서의 삶이 천국의 삶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아이들과 가족여행을 다닐 때에 자주 듣던 말처럼 "Not There Yet" 이다.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를 받아 천국의 기쁨을 누릴 때도 있지만, 여전히 내가 걷고 있는 이 삶의 배경화면은 '광야'이고, 삶의 한 영역씩 천국의 삶으로 변화되고 있는 진행형임을 다시 깨닫게 된다. 그래서 매일 매일 같은 길을 걷는 것 같지만, 광야는 걸어도 걸어도 늘 새로운 길 같다.


광야같은 삶에서 기억해야 할 말씀: 신명기 8:2-4


이 땅의 광야의 삶을 살동안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말씀이 바로 신명기 8장 2절에서 4절 말씀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었던 40년의 광야의 삶에 대한 말씀은 마치 우리가 이 땅에서의 80평생 기억해야 할 말씀같아 보인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광야의 길을 걷도록 하시는 것은 나를 낮추시기 위한 것이고, 내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알고자 하심이고, 만나를 먹이신 것은 우리의 삶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 알게 하려 하심이다. 그러나 이 광야의 길에서 의복이 헤어지지 않고, 발이 부르트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친아들처럼 친 딸처럼 대우하시기 때문이다.

내 삶이 징계받는 것처럼 느껴질 때 기억할 말씀: 히브리서 12:5-8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히12:5-8]

우리들의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꾸짖고 때론 다양한 방법으로 징계를 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다양한 꾸짖음과 징계를 주신다. 그런 생각이 들때에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우리를 "친아들"로 "친딸"로 대우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자녀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징계하지 않는 부모는 없기 때문이다. 만일 삶에 징계가 없다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행복한 광야생활


이 땅에서의 삶이 광야처럼 느껴질 때가 참 많다. 하지만 광야처럼 느껴지는 순간은 토기장이신 하나님께서 진흙같은 우리 인생을 빚으시고 계심을 기억하고 사랑으로 빚어지는 하나님과의 동행을 즐기며 '행복한 광야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이 고달픈 광야처럼 느껴질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빚어지는 광야의 삶임을 깨닫는 은혜를 부어주셔서 '행복한 광야생활'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광야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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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년 인생말씀 성경말씀: 아모스 5장 14절---너희가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아라, 너희말대로 주만군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와 함께 계실것이다.

묵상 :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땅에서 살려면 선을 구하라고 하심, 악한것은 구하지말라고, 그리고 만군의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주심을 믿습니다.

기도: 이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우리를 유혹하고 주님의 말씀으로 살기보다는 세상에 속에 사는 나를 발견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 의지하기보다는 나의 생각과 내마음대로 행함 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살지 못함을 용서 하여 주세요 " 변함이 없으신 주님을 더많이 의지하고 깨끗하고 정직한 나의삶이 최고의 삶이란 것을 나의 삶의 목표가 되길 오늘도 원하고 바랍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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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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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예레미야 26장 2절

나 주가 말한다 너는 예루살렘 성전 뜰에서서 성전에 경배하러 올라 오는 유다의 모든 성읍 사람들에게 내가시키는 말을 그대로 전하되 내가 네게 일러준 말을 한마디도 빠뜨리지 말고 전하여라.


묵상: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에게 가서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번에도 혹시나. 그들이 내 말에 귀담아 듣고 각자 자신들이 악한길에서 돌이킬지 모르지 않을까 ?

그렇게만 된다면 내가 내리기로

작정한 재앙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 내가. 너희들에게 보낸 나의 종 예레미야 말도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나의 종을 죽이려까지 해.

괴심한것들 😤

내가. 이집을 실로의 성막 처럼 페하로 만들고. 이 성으로 세계 열방의 저주 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셨다 라고 예레미야가 선포했다.


기도: 사람들은 세상에 삶이 더 좋아 그것이 빛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간다.

그것이 어둔은 사망에 길이라는것을 잊고 살아갑니다.

주님. 부족한 저 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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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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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마태복음 14장 28-31절


28.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시면, 나더러 물위로 걸어서, 주님께 오라고 명령하십시요."

29. 예수께서 "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갔다.

30. 그러나 베드로는 거센 바람을 보고 무서움을 사로 잡혀서, 물에 빠져 들어가게 되었다, 그때에 그는

"주님 살려 주십시요" 하고 외쳤다.

31. 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서, 그를 붙잡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였느냐?"


묵상; 베드로는 주님 를 보고는 무서움을 이겨낼수 있는 믿음이 있었다 ,절대 주님은 나를 바다에 빠트리지 안을거라는 그믿음, 그러나 세상에 눈으로 풍랑과 바다를을 보았을때 무서움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빠져 버렸다, 나역시 모든 염려,근심,걱정,다 주님께 맞기면

주님이 아시는 것을, 잘 알고있다, 아는거와,믿고 맏기는 것은 주님과 눈을 맞추면, 나의 주님은 어떤것을 기뻐 하실까를 항상 생각하면서 살면 언제 가는 주님

발자국을 따라가고 있을거라 믿는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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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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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김진선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께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예수께서 마음 속에 깊이 탄식하시며 가라사대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게 표적을 주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마가복음‬ ‭8‬:‭11‬-‭12‬ ‭KRV‬‬


이 장면은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 이후이고 병자들과 귀신들린 많은 자들을 고치신 이후

인데 바리새인들은 지금 예수님께

“자 이제 하늘에서 오는 표적을 보이시오.”

라고 말한다 .

그럼 이때까진 뭐였냐 말이다 .

자신들이 생각하는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것과 다르니

아무리 기적을 행하셔도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표적을 행하신 것이라는 것을 믿지 못했다 .

나도 이들과 같이 내가 이미 생각하는 응답이 있어서 나의 삶 전부에 이미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알지 못하고 내가 그린 것과 다르다고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깨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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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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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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