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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13-데살로니가전서‬ ‭5‬:‭14‬-‭15‬

"사람을 대하는 지혜"


<오늘의 말씀>


”그리고 제멋대로 사는 사람들을 훈계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들을 격려하며 힘이 없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모든 사람들을 인내로 대하십시오. 누구에게나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여러분 자신과 모든 사람을 위해 언제나 선을 추구하십시오.“

‭‭데살로니가전서‬ ‭5‬:‭14‬-‭15‬ ‭KLB‬‬


<오늘의 묵상>


내가 훈계를 한적은 아직까지 아이들에게 뿐인것 같은데 앞으로 믿음이 더 성숙해지면 말씀 안에서 누구를 훈계하는 것도 필요한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

그리고 두번째 ‘마음이 약한 사람을 격려하며 ’

여기서 마음에 찔림이 느껴진다 .

마음이 약한 사람은 항상 온순하거나 감사해하지 않는다 . 오히려 삐뚤어져있어서 황당한 상황이 생기거나 화가 나는 경우가 많다 .

그런데 얼마나 더 격려하라는 말씀 없이

마음이 약한 사람을 격려하라 하신다 .

마음이 삐뚤어지고 아파서 나를 어이없는 상황으로 이끌어도 마음이 약해서 그런 것임을 되새기고 이 말씀 대로 계속 격려할 수 있으면 좋겠다 .

힘이 없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그저 기도한다고만 하지말고 내 힘을 어떻게 나눌수 있을지도 방법을 생각해서 도움이 되어야 겠다 .

모든 사람을 인내로 대하는 것은 정말 나에겐 어려운 일이지만 계속 순종하려고 애써야 하는 말씀인건 분명한 것 같다 .

지금도 나를 인내로 참아주시는 주님을 생각하고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 선한일을 하려고 애써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항상 나를 참아주시는 주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사람들이 한 행동이나 말이 뭐라고 인내하지 못하고 급하게 반응했습니다.

인내하고 온유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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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un kim
jinsun kim
31 j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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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마태복음 6장 1절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의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묵상: 모양을 보면 위선이 될수있다. 내가 십자가에 앞에서 불편한가? 불편하다.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게 주님의 길을 살지 못하고, 나의 가는 길이, 방향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탄을 두려운 마음으로 타협하면서 살지는 안했는지, 영에 싸움에서 밀리고 살지는 안했나! 인격적인 하나님을 이용해서 , 하나님을 우상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열심히 믿는 하나님 , 모양를 따라가는 , 그 믿음은 아닌지, 바울처럼 살고 싶다면서, 바알이 내 마음을 우상 처럼

자리잡고 살지는 않는지.! 이 아침에 불편한 고민을 해본다.


기도: 주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쉬운 길이 아님을 알면서 모양을 흉내내면서 위선적인 삶이 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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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31 juil.

#213 인생말씀 (7/30/2024)


제목 ; 무지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


말씀 ; 사도행전 20장 22절

보십시오.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거기서 무슨 일이 내게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묵상 ;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가면 투옥과 환난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성령을 통하여 알고 있었다.(23절)

그 환난과 투옥이 무서워 그 길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줄 알면서도 그 길을 간다고 인사를 하고 있다.

우리가 Thornton Heights 교회를 떠나 이 곳에 오기로 결정 하였을 때, 나는 정말 두려워서 오고 싶지 않았다.

좋은 일이 아닌 일로 교회를 떠났던 내가 다시 돌아 온다면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가 돌아 갔을 때 우리의 모습이 예전과 또 똑같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우리가 돌아 가서 괜히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져 평화를 깨뜨리는 악마의 역활을 하는 것은 아닐까?

일일이 다 나열할 수는 없지만 나에게는 꽤 힘든 결정이었다.

바울에게 성령이 알려 주신 것은 가는 곳마다 투옥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 상황은 내가 걱정하는 그런 일과는 상대가 되지 않는 두려운 일이었을텐데 그래도 바울은 피하지 않았다.

바울의 그 환난과 투옥의 끝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게 되리라는 소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 같다.

나는 바울처럼 들을 수 있는 귀가 없어 성령님이 내게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듣지 못 하였을지 모른다. 

어쨓든 나는 앞날에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떤 일이 생긴다하여도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쓰이기를 바라고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 언제나 최고의 것을 주시는 분이기에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자 결심했다. 

그 분은 부족한 것은 채워주시고, 풍성한 것은 나누도록 인도하시는 분이신 것을 믿으며 감사드린다.

언제나 사랑이 풍성한 이 무지개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실런지 나는 참 궁금하다.

나 같은 배신자가 돌아 왔을 때 무지개 교회 사람들은 옛것은 다 잊어 버리고 우리를 반겨 주었다.

이 사랑이 충만한 교회, 

이 교회를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 하던 새 모습으로 만들어 주실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열심히 따라가며,

이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일어나는 꿈을 꾼다.

무지개교회에 대한 나의 소망이 나에게 심어 주신 하나님의 소망이기를 바라고 믿으며 

그 소망이 이루어 지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오직 주만 바라보고 이 길을 걸으리라 다짐한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우리에게 심어 주신 주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우리에게서 보기를 원하시는 주님,

무지개 교회 식구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열심히 따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마음에 심어 주신 소망이 이루어지는 그 영광의 날을 향하여 굳은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영광이 이 땅위에서 빛나도록,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모으고 주관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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