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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16-열왕기하‬ ‭18‬:‭13‬-‭17‬

“ 하나님을 찾는 것이 최우선”


<오늘의 말씀>


“히스기야왕 십 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취하매 유다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 하였더니 앗수르 왕이 곧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로 내게 한지라 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또 그 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왕을 치게 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 저희가 올라가서 윗못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열왕기하‬ ‭18‬:‭13‬-‭17‬ ‭KRV‬‬


<오늘의 묵상>


아니 어쩌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고 믿음 좋았던

히스기야 왕이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하게 되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


하나님의 은혜로 형통한 날을 보내던 유다는 갑자기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와서

그 견고하던 성읍들을 쳐서 빼앗는 것을 보고

그 위력에 아마 겁을 먹었던 것 같다 .


나도 갑자기 아주 커보이는 어려움을 만나거나 접하게 되면

두려움에 휩싸여 공포에 떨게 될때가 있었다.

그래서 눈앞에 당장 보이는 해결책을 선택하여

내 어리석음을 드러내고 상황이 해결되지 않았던 경험들이 있다 .

만약 히스기야 왕도 그랬다면 이렇게 행동한 것이 이해가 되었다 .


안타까운 것은 그 두려운 상황에 그는 바로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는 것이다 .

맞닥뜨린 상황이 너무 두렵거나 이제 끝이야 할 정도의 공포스런 상황에

우리가 반드시 먼저 해야할 일은 하나님을 찾는 것임을

다시 이 말씀을 통해 배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너무 두렵고 떨리고 공포스러울 땐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찾아야 되는 것 조차 잊어 버리고 지금 당장에 어리석은 방법을 동원하여 해결하려는 우리의 죄악된 마음이 아직도 남아 있음을 고백합니다 .

하나님

우리를 온전한 믿음의 사람되게 하셔서 엄청난 문제 앞에서도 그것보다 훨씬 더 크신 하나님을 항상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항상 하나님을 먼저 하나님만 의지 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삶 속에 그런 간증이 넘쳐나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 될 수 있게 역사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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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ug 03

#216 인생말씀 (8/3/2024)


제목 ; 모두가 소중한 ‘한 사람’


말씀 ; 로마서 5장 17절

아담 한 사람의 범죄 때문에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움이 왕노릇하게 되었다면, 넘치는 은헤와 의의 선물을 받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한 분으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게 되리라는 것은 더욱 더 확실합니다.


묵상 ;

이 말씀을 읽으며, 우리 모두에게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어느 철학자가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 했던 것처럼 우리는 혼자 따로 떨어져서 살 수가 없는 피조물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한데 어울려 살고 있다. 가정으로부터 시작해서 학교, 교회, 직장, 마을, 나라, 지구…

그런데 그 그룹의 크기가 크거나 작거나 상관없이  그 안에 속한 사람들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다 생각되었다.

그것은 죄악도, 은혜도 모두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우리에게 왔다고 말씀하시고 있기 때문이다.

아담의 죄로 인하여 죄악이 우리에게 왔고, 예수님의 은혜로 인하여 생명이 우리에게로 왔음을 말씀하신다.

그러니 모든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가를 깨닫게 되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소홀히 대할  때, 또는 어떤 사람을 사랑할 때에 그로 인하여 어떤 일이 생길까 생각하면 

한 사람도 소홀히 대하거나 또는 사랑의 대상에서 제외할 수가 없다는 생각에 미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에 관계하지 않고 모두에게 사랑을 주셨다.

옆집의 그 미운 친구도, 그 뒷집의 더 미운 친구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소중히 여기신다는 것을 알았으니, 우리도 그 중의 하나임을 깨닫고 그들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려 노력한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함께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이 내려주신 생명안에 살며, 모든 사람을 생명으로 인도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앞으로는 한 사람도 죄악으로 떨어지지 않고 생명안에 살게 하기 위하여 

서로 더욱 사랑하고 더욱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겠다고 결심한다.


사랑의 하나님, 생명의 하나님,

오늘 아침 이렇게 귀한 말씀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리라 결심합니다.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 생명의 길로 우리를 불러 주시고 은혜의 도구로 써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서로 사랑하며 서로 소중히 여기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실 우리 주 에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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