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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217-‭‭열왕기하‬ ‭18‬:‭28‬-‭30‬

“ 흔들리지 않도록 ”


<오늘의 말씀>


“랍사게가 드디어 일어 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소리질러 불러 가로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왕의 말씀이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저가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리라 또한 히스기야가 너희로 여호와를 의뢰하라 함을 듣지 말라 저가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정녕 우리를 건지실찌라 이 성이 앗수르 왕의 손에 함락되지 않게 하시리라 할찌라도”

‭‭열왕기하‬ ‭18‬:‭28‬-‭30‬ ‭KRV‬‬


<오늘의 묵상>


앗수르의 랍사게가 나와 유다 백성에게 소리 치는 것을 들으니 우리가 매일 겪는 사탄의 속이는 속삭임과 닮아 있음을 발견 한다 .

하나님 이름까지 들먹여가며 자기들을 보낸 건 하나님이라고까지 얘기하고 히스기야 왕이 여호와만 의지하라고 하는 말을 듣지 말라고 백성들을 부추긴다.

우리도 매일 생활 하면서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지금 눈앞에 상황이 절망이라 여겨질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잠잠히 내어 맡겨야지 하면서도 이런 랍사게의 속임같은 사탄의 속삭임은 우리를 흔들리기게 한다 . 잘 흔들리는 이유는 우리가 말하는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보기가 쉽고 믿음의 눈으로 상황을 보지 못하게 하기 때문인 것 같다 .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억지로 동원하거나 낙심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눈앞에 상황은 도무지 방법이 없어도 나에게 주신 믿음을 발휘하여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도와 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함으로 사탄에 속임수에서 단호하게 벗어나고 굳건하게 말씀과 믿음으로 방어하며 싸움에서 매일 승리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랍사게 모습이 정말 우리에게 속삭이는

사탄의 그 속이는 말과 같습니다 .

영적 분별의 민감함으로 항상 깨어 있게 하시고 항상 내 이성과 내 판단이 아니라 믿음으로 그 상황을 말씀 안에서 해석하는 그래서 굳건한하고 한결같은 믿음의 귀한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게 하나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

감사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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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에배소서 5장8-9절


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 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외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묵상: 내가 전에 착하게 살았더라도 하나님 안에서 고백을 하지않고 살아왔던것이 악한 것이었나? 믿음에 고백없이 사는 것이 빛이 살아 있지 않았나? 아무 의무 없이 살았나,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생각지도 않고 살았다. 그러나 착하게 산다는 것이 어디까지 인가? 나의 빛은 태양이 뉘엿 뉘엿 넘어가고 어둠이 깔리는 그 어디 쯤인가 보다. 인간관계가 나만 착하게 산다고 빛을 발하지가 않는다. 하나님께서 주는 열매를 맺어야 하겠는데, 성령의 열매는 온유, 절제, 오래참음, 자비,양성 그리고 의로움 진실함, 이건 빛의 열매란다. 아.! 주님 , 어디까지 주님의 빛도 내가 가지는 특권이다. 주의 이름을 낮추는 딸이 되지않기를 소망한다.


기도: 주님, 오늘도 사람들에게 흐린 빛이라도 발할수 있게 도와 주세요.

전능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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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ug 04

#217 인생말씀 (8/3/2024)


제목 ; 두 마음


말씀 ; 로마서 7장 22 - 25절

나는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내 지체에는 다른 법이 있어서 내 마음의 법과 맞서서 싸우며, 내 지체에 있는 죄의 법에 나를 포로로 만드는 것을 봅니다.

아,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 주겠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건져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니 나 자신은,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


묵상 ;

어쩌면 나의 상태를 이렇게 잘 설명할 수 있을까? 놀랐다.

내가 두 가지의 법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바울은 너무나도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그래서 이제 나의 마음이 어떠한가를 확실히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나의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려고 하나, 나의 지체는 죄의 법을 따르기를 더 좋아 한다고 말씀하신다.

내 마음이 이런 비참한 모양임을 고백하고 회개한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내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대목에서 위로를 받는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법이 생명의 법이라는 것을 알고, 그 길로 가려고 노력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긍휼의 마음으로 지켜 보고 계실 것이다.

나에게 하나님의 법을 알게 하시고 죽음의 몸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린다.

매 순간, 두 법의 사이에서 갈등할 때에 나를 깨우쳐 주시고 죽음에서 건져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사랑의 하나님, 생명의 하나님,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 생명의 길을 가도록 인도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 마음에 그런 두 가지 마음이 있음을 확실히 알고 회개하오니,

매일매일 하나님의 법에 더 가까이 가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나의 가는 길을 선택할 때에 죄의 길로 가지 않도록 주님께서 내 몸과 마음을 다스려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로지 주님만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낼 수 있다는 것을 믿게 해 주신 은혜에 갑사드립니다.

나를 죽음의 법에서 구원해 주실 분, 내가 믿는 권능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 믿음을 굳게 잡고 생명의 길에 서서 주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는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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