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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19-열왕기하‬ ‭19‬:‭14‬-‭15‬

“하나님 앞에서 ”


<오늘의 말씀>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그 앞에서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열왕기하‬ ‭19‬:‭14‬-‭15‬ ‭KRV‬‬


<오늘의 묵상>


내게 이러한 믿음이 있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히스기야의 기도장면이다 .

앗수르 산해립왕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유다를 조롱하는 편지를 사신을 통해 보내는데

히스기야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그 편지를 그 앞에 펼쳐놓고

“하나님 보십시요 !들으십시요!“

하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기도한다.

이 부분이 인상적이였던 이유는

나도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라 하면서

그러나 기도할땐 정작 말만 그렇게 하였던 것은 아니였나 ?라는 것 때문이였다 .

실제 행동안에 그 고백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내 생각과 바람은 그러했을 지라도

아직 하나님을 늘 내 앞에 모셨던 믿음은 아니였던 것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16‬:‭8‬ ‭KRV‬‬


이제 주님께 이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고 히스기야의 기도 태도가 나의 태도가 되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려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두렵고 떨릴 때 이 다윗의 시편을 읖조릴때 마음을 붙들어 주셨었는데 기도 하는 히스기야의 태도를 보니 제가 그 마음에서 조금 멀어진 것 같습니다 .

하나님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고 히스기야의 태도가 나의 기도 태도가 되도록 하나님 역사하시고 또한 히스기야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돌보아 주시기를 구하는 귀한 믿음이 되게 하나님 역사하여주옵소서 .

감사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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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ug 06

#219 인생말씀 (8/5/2024)


제목 ; 아무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말씀 ; 로마서 8장 33절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묵상 ;

가끔 어떤 불미스러운 일? 정의롭지 못 한 일을 하는 사람의 믿음을 의심하는 발언을 하는 때가 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읽으며, 그런 어떤 사람도 정죄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그 사람도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의롭다 하신 사람일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 따져 보면 우리도 그 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나을 것이 없다는 것을 금방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편견을 버리고 그저 나의 갈 길, 어떤 사람이든지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든지 판단하지 말고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길을 가기만하면 된다고 생각되었다. 그 후에 따라오는 건 모두 하나님의 몫이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38 - 39절)


이렇게 아무도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하시니, 

이 말씀은 아무도 우리가 정죄하고 의심하는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다는 말씀이라 생각된다.

더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심을 받았고 은혜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더욱 더 다른 사람에 대하여 함부로 말 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그저 사랑을 주기만 하라고 깨우쳐 주시는 오늘의 말씀을 받고 감사드린다.


사랑의 하나님,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의롭다 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다른 이에게로 가야 할 하나님의 사랑을 가리는 그런 어리석은 행동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주님, 다른 아무것도 아닌, 오직 주님의 은혜로만 주님의 자녀가 된 우리가 

값없이 받은 그 은혜에 감사하며 겸손하게 살게 하소서.

이제까지 그렇게 살지 못 했던 것을 회개하는 심령으로 사랑의 하나님께 찬양하고 경배드릴 때에 

우리를 구속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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