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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225-열왕기하‬ ‭22‬:‭5‬-‭7

Updated: Aug 13

" 지도자의 영향력"


<오늘의 말씀>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여 저희로 여호와의 전에 있는 공장에게 주어 전의 퇴락한 것을 수리하게 하되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전을 수리하게 하라 하니라 그러나 저희 손에 붙인 은을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행하는 것이 진실함이었더라”

‭‭열왕기하‬ ‭22‬:‭5‬-‭7‬ ‭KRV‬‬


<오늘의 묵상>


감독자에게 성전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맡기고 목수, 건축자 , 미장등에게 재료를 사서 성전을 보수하도록 하였는데

그 성전 보수 비용을 회계하지 않았다고 한다 .

감사팀이나 회계팀이 있어 그 비용을 빼돌리지 않고 정직하게 사용하였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어야 더 그런 비리가 없을 것 같은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이유가 일 맡은 자들이 다 진실하게 일하였기 때문이라 나와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한사람의 지도자가 백성 모두에게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

나의 가정에서의 리더쉽은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

나부터도 세상 욕심이 많음을 발견한다 .

요시아 왕처럼 하나님 말씀 앞에 마음을 찢고 회개하는 마음이 나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오늘 말씀은 한사람의 선한 리더쉽에대해 깊이 묵상하게 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열심을 내세운 욕심의 마음이 내안에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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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ug 13

#225 인생말씀 (8/12/2024)


제목 ; 모두가 좋은 믿음을 위하여


말씀 ; 로마서 14장 1절

여러분은 믿음이 약한 이를 받아들이고, 그의 생각을 시비거리로 삼지 마십시오.


묵상 ;

믿음이 약하고 강함은 하나님께서만 아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때로는 어떤 사람의 믿음이 약하기 때문에 저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며 

그 사람의 믿음을 경시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이것은 아주 못된 버릇이다. 더 나아가면 이것은 죄악이다.

오늘 말씀에 이런 일을 하지 말라고 하신다.

내가 겉으로 보기에 그 사람보다 믿음이 더 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그리고 내가 저 사람보다 더 깊은 믿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그것은 큰 착각일 수 있고, 또 그것은 분명한 교만이다.


우리가 누구이기에 남의 종을 비판합니까? 그가 서 있든지 넘어지든지, 그것은 그 주인이 상관할 문제입니다.

주님께서 그를 서 있게 하실 수 있으시니, 그는 서 있게 될 것입니다.(4절)


그 사람은 나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다. 아니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중 하나가 된 사람일 것이다.

우리는 모두가 좋은 믿음을 위하여 서로 기도해 주고 사랑하며 격려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할 때에 우리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천국이 이 땅위에 이루어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에 세상이 우리가 하나님의 제자인 것을 알게 되고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사람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도 위하고 그 끝에 계신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는 서로 사랑하여야겠다.


사랑의 주님, 

자칫하면 하나님께 악을 행할 수 있는 부분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서로 아무렇지 않게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이런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도록 이 말씀을 가슴에 새깁니다.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살기 원하는 주님의 자녀들입니다. 

주님, 

오늘 깨우쳐 주신 말씀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주님,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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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시편 18편1절

나의 힘이 되시는 주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묵상: 나는 내 마음을 어떻게 하지 못할때가 있다. 늘 갈대밭같은 기분😩

다윗은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데.

나는 매일매일 순간순간 하나님이 내곁에 계신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럼에도 예수님의 향한 나의 사랑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며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봅니다.

주님은 진심을 원하시지. 가식적인 형식은

원하시지 않는다.

나는 감사하며 살려고 노력한다. 주님 감사합니다는 매일 사용하는 단어이긴 하다.

하지만 주님 사랑합니다 라는 말은 잘 하지 않았다.

사랑의 고백은 내가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으면.

다윗처럼 하나님 사랑한다고 고백할것이다.

주님 오늘도 묵상을 시작할때 제 마음이 갈대밭같은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묵상을 하고나니 비록 서툴지만

제 마음 한구석에 기쁨이 찿아옴을 깨닫습니다.


기도: 주님 !! 나의 갈대 같은 마음을 제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진심으로 주님은 나의 힘이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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