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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28-야고보서‬ ‭2‬:‭26

“ 행함이 있는 믿음”


<오늘의 말씀>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26‬ ‭KRV‬‬


<오늘의 묵상>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같은 유치원을 다녀 알게된지 수년이 된 한 가족이 얼마 전에 레스토랑을 오픈 했다고는 얘기를 들었다 .

사는 동네와 아이들 학교가 달라 더 이상 자주 교제 하지는 못하지만 Restaurant을 하게 되었다는 것에 축하를 해 주고 언제 한번 방문하겠다고 말을 하였다 .

오늘 남편과 함께 얘기 하는 중에 주변에 Restaurant의 생겼다가 비지니스가 잘 되지 않아 문을 닫고 또 새로운 것이 생겼다가 금방 문을 닫는 것들을 많이 보게 돼서 인지 그 친구네 Restaurant 도 비지니스가 잘 돼야 할 텐데 걱정되는 마음과 함께 남편에게 잘됐음 좋겠다고 말을 했다 .

그러다 남편이 그렇게 생각이 된다면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매출도 올려주는 게 그 레스토랑을 위하는 것일 텐데 그저 말로만 잘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말하였다 .

그 말을 듣고 곰곰이 계속 생각이 들었다 .

내 마음에 정말 그 가정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정말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였는지 아니면 인사치레인지 아니면 정확히 어떤 마음에서 그런 말을 하게 되었는지 등등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

그리고 남편이 한 말을 또 생각해보았는데 우리가 말로만 생각하고 있다 신경 쓰고 있다 기도하고 있다만 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행해야만 사랑하는 것이 정말 사랑하는 것이 되고 배려 하는 것이 정말 배려 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말하는 신앙과 행동이 일치하여져 가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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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마태복음 5장 6절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뮥상: 의는 하나님 본성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의를 따르고, 닳아 가려고 노력하는 믿음의 여정이 본질이 되어야 할것이다. 그것이 안되니까 목이 마르고, 배가 채워지지 않는 것이 아닐까? 다른것에서 채우려고 하는 모든 것들을, 맛집이 대세이고 그 맛집 이 TV에 뜨면 다음날은 우산쓰고, 모자쓰고, 긴 줄을 서면서 거기 안에 들어가서 먹을수 있는 것에 행복해 한다. 그리고 채워지지 않는것에 또 채우려고 찾으러 다닌다. 이처럼 우리는 채워지지 않는 것에 시간, 에너지, 돈을 쓰면서 목말라한다. 나 역시 어디에 내 영혼이 목이 말라 찾아다니며 힘들어 하는건가! 의에 굶주린 자가 되어 하나님 한분이 내 목마름의 생수가 되기를 소망한다.


기도: 주님, 목이 마르면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구하는 딸이 되게 하옵소서, 다른 곳에서 헤매며 배 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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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ug 15

#228 인생말씀 (8/15/2024)


제목 ; 샬롬


말씀 ; 로마서 15장 33절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묵상 ;

오늘 노숙자들을 위한 패키지에 넣어줄 성경 말씀을 찾아 헤매다가, 

포기하고 인생말씀 숙제를 하려고 성경을 열었는데 이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 그들에게는 마음의 평화가 제일 중요하리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즈음 늘어난 노숙자들을 도와주는 기관이 많이 늘어나서 점심도 나누어 주고 잘 곳도 마련해 주고 하느라 

바쁜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우리가 주는 패키지 하나쯤이야 그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나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그것은 단지 작은 패키지가 아니라 그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함께 한다는 것을 보여 주며 

그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기 바라는 우리의 소망을 나눠 주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들에게는 많은 괴로움이 있을테지만 우리가 그것을 해결해 줄 수는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래도 우리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위로받게 해 주기 위함이다.

성경을 찾아 보니, 

우리가 그들에게 할 일에 대하여는 많이 나와 있지만 그들을 위로하는 적당한 말씀을 찾는 것이 나에게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제 생각난다, 기도, 기도부터 했어야하는데.. 

ㅋㅋㅋ 그렇게 공부를 하면 뭘 하나? 하는 생각을 하며 나의 어리석음을 회개하게 되었다.

내가 포기하고 내 문제로 돌아 왔을 때 이 말씀을 주시며 나에게도 평화를 주셨음에 대하여 감사드린다.

그들의 문제를 우리가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들에게 평화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으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들이, 어느 상황에서도 주님께 의지하면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으면 좋겠다. 


평화의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그 노숙자들을 위로하는 길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그들과 함께 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 뿐이라는 것을 오늘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준비하는 그 작은 봉지 속의 달콤한 사탕과 주님의 말씀으로, 

그들의 외로움으로 일그러졌을 마음을 녹여 주님께로 인도되기를 간구합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추운 겨울이 오는데 

그들에게 따뜻하게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이 내려지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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