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4:7-8]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소식들을 들으면 전쟁과 갈등과 분쟁으로 인한 혼돈의 소식들이 많이 있다. 정말 이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이 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 세상이 되었을까?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각 자가 옳은 대로 생각하여 자신만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사사시대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말씀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묘사하는 말씀인 것 같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삿21:25]
"정신을 차리고"
이럴 때 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덜 중요한지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 무엇인가를 선택한다는 것은 동시에 무엇인가를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선택과 포기를 통해 집중력을 가지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잘못하다간 수렁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근신하여 기도하라"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집중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집중하여 주의깊게 듣는 일을 부지런히 해야한다. 그래서 기도하는 일을 멈추면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과 귀를 기울려 세밀한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생활이 게을러지면 안된다. 좀 더 명확한 음성을 듣기 위해 "손으로 쓰는 기도"를 통해 정확하고 보다 더 세밀한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무엇보다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지혜로 나를 채워 "무엇보다 뜨겁게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사랑할 수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가장 힘든 사랑은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수 많은 죄들을 덮기 때문이다. 드러내어 심파해야 할 죄악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진정한 변화는 죄가 사랑으로 덮일 때 죄가 녹아 없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신 방법이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며 뜨겁게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더 많이 그리고 더 깊이 경험하여 허다한 죄들이 덮히는 것을 경험하며 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주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1/23/23년
의롭게 하여 주심을 받은 사람의 삶.
성경 말씀 롬 5장-1절,2절, 5절,
1절,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 았으므로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2절,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루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5절,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마음속에 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묵상: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주심을 때때로 이져버리고 감사 하지못하고 살아감을 용서하여주세요.
그래도 우리에 허물과 죄 가운데에 살아가지만 그래도 주님을 믿고 의합니다.
주님과 함께 평화를 누리게됨을 날마다 감사합니다.
기도 : 주님 오늘도 주님의말씀읽고 깨닫고 소망중에 저를 의롭게 살아가도록 인도하여주세요.
#23 잠언 29장15절
회초리와 꾸지람은 자식에게 지혜를 가져다주지만 그냥 내버려 둔 자식은
그 어머니를 욕되게 한다.
묵상: 회초리하면 가끔 아버지가 생각난다. 보고 싶어도 지금은 볼수없는
아버지이다.
내가 처음으로 엄마속을 썩이기 시작한 18살.
아버지는 참마 보지 못해 회초리로 내 엉덩이를 때리셨다.
엄마한테 맞을때는 하나도 서러움이 없어는데. 아버지한테 맞은것은 왜 그리 서러운지 나는 집을나가 우리집 뒤동산으로 갔다.
화김에 나오긴했는데. 자좀심이 있어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날은 컴컴해지고
무서운데도 꾹 참고 있는데. 아버지가 걱정이되 나를 찾으러 오셨다.
아버지는 나에게 집에가자. 거기 묘옆에 귀신이나와.
그러니 어서 집에 가자. 아버지가 미안해.
내가 너를 사랑하니까 때리것야. 버릇없이 엄마한테 대들어서.
정말 내 평생 아버지한테 매을 맞은것은 첫음이자 마지막이였다.
부모님은 자식 잘되라고 올바른길로 가라고. 아버지 감사합니다.
정말 보고 싶은 우리 아버지❤️
기도: 하늘에 아버지. 세상에 우리아버지는 주님을 모르고 돌아가셨어요 우리…
#23 열상 19장4-6절
4. 자신은 홀로 광야로 들어가서 , 하룻길을 더 걸어 어떤 로뎀 나무 아래로 가서, 거기에 앉아서, 죽기를 간청하며 기도하였다. "주님 이제는 더 바랄것이 없읍니다. 나의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요. 나는 내 조상보다 더 나을것이 없습니다."
5. 그런 다음에, 그는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서 잠이 들었는데, 그때에 한 천사가, 일어나서 먹으라고 하면서
그를 깨웠다.
6. 엘리야가 깨워 보니 그의 머리맡에는 뜨겁게 달군 돌에다가 구워낸 과자와 물 한병이 놓여져 있었다.
그는 먹고 마신 뒤에, 다시 잠이들었다.
묵상: 나는 학교를 졸업하고 참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를 몰라 앞이 보이지 않았다. 불안과 걱정이 나의 몸과 마음을 잡고 있었다. 의사가 어디서 조용한 곳으로
휴식 하게 하라고 해서,엄마는 아직 하나님을 영접하기 전이라 나를 동두천 산속 깊숙히 있는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