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심판”
<오늘의 말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KRV
<오늘의 묵상>
누구나 죽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
모두에게 동일하다 .
그런데 심판을 받는 것은 미리 피할 수 있다 .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 대신 십자가에 피흘려 주심을 믿고 우리가 죄인됨을 회개하고 용서을 구하면 그리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면 우리는 심판을 면하고 용서 받고 구원을 받는다 .
그리고 모두가 동일하게 죽음을 만나겠지만 우리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죽음이 닥칠지 모른다 .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니 우리는 주어진 매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같다 .
회개하고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사랑하기에 게으르지 말아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죽음 뒤에 맞게 될 심판에 대해 지혜롭게 나누며 구세주 예수님을 잘 소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30 로마서 6장 15절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에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는 말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묵상: 사도바울은 내가 누군가에게 맡겨줌으로써 사람의 종이 되어 살아간다고 말한다.
우리에게는 나의 선택권이 주어져 있다.
죄의 종으로 살는야 ?
아니면 주의 종으로 살는야 ?
하나님은 내가 죄의 종으로 살수 밖에 없었던 나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바울의 말에 의하면.
만일 우리가 육신의 소육을 추구한다면.
그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될것이라고 무서운 이야기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바울은 우리에게 참된 생명과 평안의 길을 제시한다.
그 길은 하나님의 영 성령의 생각을 쫓아 살아가는 길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써 거룩한 열매를 맺는 삶은.
나의 영원한 생명에 길에 이르게 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의 은혜 없이는 내가 사람다운 삶을 살아가지 못함을…
#231 인생말씀 (8/18/2024)
제목 ; 착각하지 말고 신실한 사람이 되자.
말씀 ; 고린도전서 4장 20절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습니다.
묵상 ;
내가 나를 생각해 보면 거의 닥치는 모든 일에 나는 아이디어가 많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말하기를 좋아한다.
허나 내가 말 한 많은 아이디어중 많은 것들은 그저 말로만 그치고 행동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생각하며,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이 나를 쓸데 없이 말만 하고 하는 일은 없다고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한 말을 지키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렇게 내가 한 말을 지키려고 열심히 하다 보니 힘이 들 때도 많고,
또 그 일을 하느라 그 밖의 다른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앞으로는 일을 많이 벌이지 말고, 다시 말하면, 말을 많이 하지 말고
하나 하나 차곡차곡 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나의 말로 떠들어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그것을 나타내기를 원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 앞의 포도나무를 본다.
쓸데없이 가지만 많이 퍼졌고, 이파리만 무성하다. 보기는 좋지만 실속이 없는 쓸데 없는 나무가 되었다.
한국 속담의 빛 좋은 개살구가 되어 버린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 주시는 듯 하다.
이렇게 많은 말로 신실하지 못하고, 자기의 능력인줄로 착각하고 사는 어리석고 교만한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세상에 보여 주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알차게 사는 법을 오늘 새로 배웠다.
이렇게 깨우쳐 주시고 고백하게 하시며 나를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사랑과 인내의 주님, 능력의 주님,
내 맘속의 어리석고 교만한 마음을 깨닫지 못 하고 떠들어 대던 모습을 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깨닫도록 기다려 주시고, 그래도 무언가 조그만 것이라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기쁨을 맛보게 하는 주님의 자비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처럼 인내하며 한가지 약속이라도 꼭 지키며 사는 하나님의 충실한 청지기로 살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우리 주 예수님을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