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저희를 그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열왕기하 24:20 KRV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심판이 유다에 임했다 .
바벨론이 여호와긴과 그의 어머니 모든 신복 , 지도자들을 다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유다 땅엔 비천한 자들만 남기고 여호야긴의 숙부 맛다니야를 시드기야로 이름을 바꾸고 유다의 왕으로 삼았다 .
이러한 모든 상황은 오늘의 말씀 같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것이 궁극적 심판임을 설명해주는 것 같다 .
하나님께서 더이상 나와 함께 하지 않으신다는것!!
너무나 두려운 끔찍한 징계이고 최악의 벌이다 . 생각만 해도 무서운 심판이다 .
임마누엘의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다시 기억하게 되는 말씀이다 !!
<오늘의 기도>
우리에게 주신 많은 약속 중에 내 아버지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신다는 약속은 매일 힘내어 살아갈 용기를 줍니다 .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항상 기억하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누리며 살게 하소서 .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32 인생말씀 (8/19/2024)
제목 ; 하나님께서 알아 주시는
말씀 ; 고린도전서 8장 2 - 3 절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 아직도 그가 마땅히 알아야 할 방식대로 알지 못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를 알아 주십니다.
묵상 ;
성경말씀을 읽으며 많이 느끼고 깨닫는 부분이다.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또 그 부분을 읽을 때면 새로운 깨달음을 받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 때에 ‘아, 이것 이런 말씀인줄 알았는데 그보다 더 심오한 이런 뜻이 있었구나’ 하며 더 밝은 빛을 보게된다.
때로는 우리가 알던 그것과는 전혀 다른 뜻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도 있다.
이런 것을 깨닫기 전에는 자기가 아는 지식이 다 인줄 알고, 최고인 줄 알고 헛되게 살아간다는 말씀을 하신다.
우리가 이렇게 잘 못 알면서 다 알고 있는 척하는 것, 또는 잘 못 알면서 아는대로 행하며 살아 왔던 것을
그로 인하여 계속 잘못된 삶을 살거나, 괴로운 일을 당 하는 것을, 그렇게 하지 않기를 바라시어,
하나님께서는 다 알고 이해하여 주시며 이렇게 때때로 새로운 깨달음을 주시는 것이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잘 못 알고 살아갈 때에 질책하지 않으시고 때를 가리어 깨우쳐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사랑의 주님,
오늘 아침에 주신 새로운 깨달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이 사랑으로 주시는 말씀에 마음두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의 뜻은 온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 모자라는 부분을 주님의 사랑으로 하시는 말씀으로
채워주셔서 온전을 향한 길로 가기를 바라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