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사람 지도자 ”
<오늘의 말씀>
“시드기야 구년 시월 십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진을 치고 사면으로 토성을 쌓으매”
열왕기하 25:1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만군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바벨론 왕의 방백들에게 항복하면 네 생명이 살겠고 이 성이 불사름을 입지 아니하겠고 너와 네 가족이 살려니와 네가 만일 나가서 바벨론 왕의 방백들에게 항복하지 아니하면 이 성이 갈대아인의 손에 붙이우리니 그들이 이 성을 불사를 것이며 너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예레미야 38:17-18 KRV
<오늘의 묵상>
시드기야가 바벨론에게 항복할 것을 예레미야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시드기야는 어떠한 무모한 자신감이였는지 애굽과 다른 나라들에게 도움을 구하며 앗수르를 공격 하자고 한다 .
그래서 결국 예혜미야를 통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듣지 않은 시드기야는 애굽을 치고 예루살렘으로 향한 바벨론에의해 공격을 받고 1년 반 동안 성이 함락되는 과정 가운데 그 성에 먹을 것이 다 떨어져 급기야 유다 민족이 자신의 아이를 먹어야 되는 지경까지 이르는 처참함에 이르게 되는 일이일어난다 .
하나님은 이미 유다를 심판하셨다고 하셨지만 예루살렘 성전과 남은 백성만을 살리시고자 예레미야를 통해 시드기야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 했지만 이 악한 왕은 잘못된 판단과 어리석음으로 그 성곽이 포위되고 끔찍한 상황에 내 몰린 백성을 보며 또 한 번 한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지도자가 하나님의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닫게 된다 .
미국과 한국의 정치인들 새로 뽑힐 대통령을 이해 간절히 기도 해야 한다 .
<오늘의 기도>
성 안에서 먹을 것이 없어 자신의 아이를 먹는 것 같은 더한 끔찍한 일이 이 세상 가운데 일어나지 않도록 제발 이 지도자들이 하나님 말씀을 경외하는 자들로 세워 주시 있도록 하나님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오늘의 찬양>
#131 요한복음15장 4절
네,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어떤 가지도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나를 떠나서는 아무런 열매도 맺을 수 없다.
묵상: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주님 안에 거 하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고.
또 한편 주님안에 있다고는 하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제거해 버린다고 말씀인가😩 혹시 나도 그속에 속한 사람은 아니지 생각해본다.
그래서 주님은 열매를 맺는 가지는 열매를 더 많이 맺을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깨끗하게 다듬어 주신다고 합니다.
그러니 정신 바짝 차리고 우리는 주님 안에서 살고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가지치기로 제거 되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 아버지 참 포도 나무이신 주님께 늘 붙어 있음으로 좋은 열매를 맺는 가지가 되길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120- 창세기 15장 5-6절
5, 주님께서 아브람을 데리고 바깥으로 나가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 보아라, 네가 셀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그리고는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자손이 저 별처럼 많아 질것이다."
6.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는 아브람의 그런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똑같은 은혜로 모든사람에게 주시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모세에게 주신은혜와 아브람에게 내려주시는 은혜가 달랐다.받는 사람의 감사함도 다름이다
모세는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함을 원망하지 않았다.(신명기34장4절) 그러나 꾸준히 내려주시는 은혜에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아브람에게도 내리시는 은혜를, 그는 순종하며 하나님의 의를 믿으니 오래 참음과 신실한 믿음으로 기다리며 믿음의 아버지가 되었고,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의 결정을 인내하지 못할때가 허다하다. 그리고는 내가 기도함에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이 없다고 원망한다. 하나님의 응답은 기다림으로 우리에게 유익함으로 들어난다. 오늘도 나는 기다림으로 하나님이 어떤 은혜를 보여 주실지 기대한다.
기도: 주님,…
#233 인생말씀 (8/19/2024)
제목 ; 그들의 영이 구원 받기를 위하여
말씀 ; 고린도전서 5장 5절
여러분은 그러한 자를 당장 사탄에게 넘겨주어서,
그 육체는 망하게하고 그의 영은 주님의 날에 구원을 얻게 해야 할 것입니다.
묵상 ;
고린도교회가 있는 지역은 성문제가 문란한 도시였다고 한다.
여기에서 ‘그러한 자’라는 것은 앞에서 말한 그 교회에 나오면서 아버지의 아내를 데리고 사는 음행을 저지른 사람을 말 한다. 그런 음행을 저지른 자는 당장 사탄에게 넘겨 주어야한다고 사도 바울은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일을 해야 하는 까닭은 그 사람의 영혼이라도 구제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하여라고 말한다.
이 말씀에서는 음행을 저지른 자에 대하여 말 하고 있지만 꼭 그것에 국한 되어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교회 생활을 함께 하면서, 바람직하지 않은 언행으로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상황을 보기도 하고 또 우리가 그런 경험을 하기도 한다.
그저 웃고 넘길 수 있는 일도 있겠지만, 때로는 모든 교인을 다 시험에 들게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우리 아이들이 보고 배울까봐 걱정이 되어 그런 일이 계속되면 교회를 떠나는 사람도 생긴다.
죄 지은 자를 사탄에게 넘겨 주는 일이란 어떤 것일까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받아주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살아야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어떻게 그들을 사탄에게 넘겨 주겠나? 우리가 그들을 이렇게 정죄를 해도 되는 것인가? 굉장히 율법주의적인 행동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랑이라는 것은 참으로 묘한 것이다. 무조건적으로 포용하는 것이 온전한 사랑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온전히 사랑하기 위하여 우리들을 훈련시키신다.
우리도 서로를 사랑한다면 질책할 수도 있어야 하고 바른 길로 가도록 끌어 주고 밀어 주기도 해야 한다.
질책도 그들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밀고 당기는 일도 그들과의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말한다, 육체는 망하고 영은 주님의 날에 구원을 얻게 해야 한다고.
망한 육체가 하나님의 영을 받아들일 기회를 만나 회개하고 돌아온다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초대 교회의 시대에는 어땠는지 잘 모르지만,
지금 이 시대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일이 있었다해도 그들이 자기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와
구원을 받게 되기를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을 끝까지 버리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정말 언행을 조심하고 믿음을 굳게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조심하고, 우리의 이웃에도 이런 사탄에게 넘겨 져야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온전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주님의 사랑에 찬양으로 화답합니다. 주님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