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주 되심 찬양”
<오늘의 말씀>
“선히 말하고 그 위를 바벨론에 저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위보다 높이고 그 죄수의 의복을 바꾸게 하고 그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고 저의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정수가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열왕기하 25:28-30 KRV
<오늘의 묵상>
바벨론으로 잡혀간 마지막 남은 유다의 왕
여호야긴은 느부갓네살 다음에 왕이된 에윌므로닥에 의해 석방되고 다른 왕들보다 높게 대우하며 평생 왕과 같은 상에서 먹는 등의 좋은 대우를 받았다 한다 .
마지막까지도 유다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절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
결국 예예미야의 예언대로 잡힌지 70년 만에 고레스 왕의 명령으로 다시 잡혀간 백성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
하나님 말씀은 내가 잘하건 못하건 반드시 이루어진다 .
그럼 지금 내가 할 일은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에 반응하고 순종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7-40 KRV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내 뜻 대로 되었으면 하고 복 받았으면 하고
하나님 잘 섬기려했던 맘 용서하여주세요 .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인데
나의 하루 하루가 하나님 말씀을 거스르는게 아니라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기쁨에 같이 참여하는 자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32 창세기 28장 12~13절
야곱은 꿈을꾸었다. 꿈에 땅바닥에서 부터 사각 다리가 세워져 있었는데, 사닥다리 꼭대기는 하늘까지 닿아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사닥다리를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다.
주께서 그 사닥다리 위에 서서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고 너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다. 내가 지금 누워있는 이 땅을 내가 너와 내 후손에게 주겠다.
묵상 : 오늘 본문은 세상쪽으로 볼때는 하나님이 참 공평하지 안으시다고 나는 느껴다.
야곱은 욕심이 많고 자기가 원하는 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갖는 사람처럼 보였다.
야곱은 온순하고 착하게 보이는 것 같은데 할것 다 하면 사람.
그런 야곱에게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동서남북 어디로든 후손들이 많아지고 그땅들을 준다한다.
야곱은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장자권을 빼앗은 후 형의 축복을 가로채간 사람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야곱에게 나타나 하나님이 늘 야곱과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234 인생말씀 (8/20/2024)
제목 ; 육체도 영혼도 구원 받는 일
말씀 ; 고린도전서 6장 7절
여러분이 서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부터가 벌써 여러분의 실패를 뜻합니다.
왜 차라리 불의를 당해 주지 못 합니까? 왜 차라리 속아 주지 못 합니까?
묵상 ;
성도간의 불화가 생겨서 세상의 법에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은 이미 실패했다는 뜻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렇게 세상의 법에 소송을 하느니 불의를 당해 주거나 속아 주지 못 하겠냐고,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살아가는 동안에 불의를 당하는 일은 종종 있는 일이다.
알면서 속고, 모르면서 속고, 이 세상은 속고 속이는 세상이라고 말 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있다.
교회 밖 세상에서 뿐만 아니라, 가족간에도, 친구 사이에도, 교회 안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힘이 약하여 불의를 당하고도 말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부딪치기 싫어서 참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속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여도,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이거나 물의를 일으킬 만한 일이 아니라 여겨 그냥 넘기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미국에 와서 살면서, 아니 어쩌면 이 세대가 그런지도 모르겠다.
소송이 난무하는 세상에 살며, 소송을 받을 까봐 두려워 이것도, 저것도 못하는 경우를 보기도 하는데 또한
이런 일이 있을 경우에 미국 사람들은 ‘그것은 생사를 가르는 문제가 아니다’ 하며 넘어가 주는 것도 보았다.
이 말은 나에게도 교훈처럼 닥아와서 내가 불의한 일을 당했을 때 이 말이 나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기도 한다.
이 것이 성경에 근거한 말인지 아닌지 그 근거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마음이 어느정도 담겨 있다고 느껴진다.
그것이 나의 영혼을 분노로 불 사를 만한 일인가 생각해 보고 그렇게 하여 나를 오히려 죄악에 빠지게 하는
어리석은 생각과 행동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것이 나의 육체는 망해도 영혼은 구원 받는 일, 아니 오히려 육체도 영혼도 모두 구원받는 일이 아닐까 싶다.
사도 바울의 말씀처럼,
불의도 당하고, 속기도 하면 손해를 보는 것 같겠지만,
오히려 이것이 우리의 영혼은 정결하게 지킬 수 있는 일이 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당하는 것을 보며 세상사람들은 어리석다 할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영혼을 지키고 하나님의 사랑을 빛나게 하는 일이라 생각하니, 기쁨으로 당해주자 마음먹게 되었다.
사랑의 하나님,
세상의 작은 일로 우리의 믿음에 상처를 주고, 영혼을 괴롭게 하지 않게하는 방법을 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 것에 연연하지 않고, 하늘의 것을 소망으로 두고 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이런 마음으로 살아갈 때에 주님의 사랑이 세상에서 빛을 발하고 이 세상에 평화가 오기를 구합니다.
우리를 자녀삼아 주시고 믿음 사랑 소망을 우리 마음에 심어주시고 자라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