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을 받을 때"
<오늘의 말씀>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2:13
<오늘의 묵상>
매일 말씀 묵상을 하는 것을 올해 목표로 삼고 하고 있는데 혹시 하나님 말씀을 그저 책 읽듯이 하고 정말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는 마음이 없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때 그리고 예배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을 때 그것을 믿는 자안에 그 말씀이 역사한다고 하신다.
마음에 어떠한 감동이나 번뜩이는 듯한 느낌이 없어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자연스럽게 받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매일이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매일 묵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그저 책으로 받지 않고 하나님 말씀으로 받는 마음을 항상 갖게 해 주셔서 일상생활 가운데 내게 주시는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을 삼 가운데 많이 보고 나눌 수 있는 증인이 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21- 마가복음14장 3-6절
묵상: 3. 예수께서 베다니에서 나병환자였던 시몬의집에 머무실를 때에,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는데, 한 여자가 매우 값진 순수한 나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트리고, 향유를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4. 그런데 몇몇 사람들이 화를 내면서 자기들 끼리 말하였다. "어찌하여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는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서,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 에게 줄 수 있었겠다!" 그리고는 그 여자를 나무랐다.
6.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가만두어라, 왜 그를 괴롭히느냐? 그는 내게 아름다운 일을 했다.
묵상: 여기서 모인 사람들은 율법에서의
선한 일을 얘기하면서 예수님이 보이지가 않았다. 그 여자는 주님을 만나고, 만난 주님에게 내 마음을 전하고 싶었고, 기뻐하시는 주님을 보고 싶었을 것이다.
향유를 깨트리고, 주님 머리위에 부운 그 행위가 그리 화를 낼 일인가? 자기들이 하지 못한 그 행위가, 경제적인 손실이…
#237 인생말씀 (8/22/2024)
제목 ; 모두 스스로 종이 되어
말씀 ; 고린도전서 9장 19절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몸이지만,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묵상 ;
사도 바울은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다고 말씀하신다.
남에게 얽매인다는 것은 좋은 일은 아니지만 스스로 얽매인다는 것은 다를 것 같다.
그들을 위하여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것이고 기쁜 마음으로 하게 될 것이다.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이런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 가족을 위해서, 내 교회를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그보다 더 위에 계신 하나님을 위하여
스스로 종이 되어 하는 모든 일들을 이런 마음으로 하고 싶어진다.
주님, 나에게 이런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천국을 꿈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히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이런 마음으로 하나되기를 바랍니다.
이같은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기를 아끼지 않는 무지개 교회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함께하셔서
모두 스스로 종이 되어
더 많은 사람을 얻어 더 많이 사랑하고 더 깊게 섬기는 이 교회가 풍성한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하오며
우리의 꿈, 하나님의 꿈을 이루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