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
<오늘의 말씀>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데살로니가후서 1:4-5 KRV
<오늘의 묵상>
데살로니가 교회는 유대인들의 폭력적인 핍박을 받았다 .
그 무섭고 두려운 중에도 믿음을 잘 지키고 서로 사랑하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를
바울은 칭찬한다 .
오늘 말씀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다는 이유로 받는 핍박이 바로 의로운 심판의 표이고 하나님 나라의 합당한 자라는 것을 드러낸다고 한다 .
곰곰히 생각해본다 .
나에겐 예수님 믿는 다는 이유로 오는 핍박이 있는가 .
물론 지금은 초대교회의 시대가 아니라서
무슬림 지역이니 북한 , 중국 등이 아니면 폭력적인 핍박은 주변에 없다 .
그럼 이 시대 이 곳에 살아가는 나에겐 어떤 핍박이 있어 하나님 나라의 합당한 자라 여김을 받는다 할 수 있을까 ?
금주를 한다할때 비아냥 거리는 작은 소리들?
예배 참석이 중요하여 지인과 주일에 스케줄을 잡기가 곤란할때 듣는 핀잔들?
생각해보니 너무 편하게 신앙 생활 하고 있어
감사한 맘이 들었는데 혹
너무 안일하게 신앙 생활을 하고 있어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라는 여김이 흐릿흐릿 하진 않은지 조금은 두려운 맘이 든다 .
앞으로 어떠한 핍박이 있을지
모르지만 예수님 믿어서 받는 핍박이라면 (내가 잘못해서 스스로 받는 어려움말고 )
귀히 여기고 오늘은 좀더
안일한 신앙생활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더 깊이 묵상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예수님 믿어서 받는 핍박이 구원의 표이고 하나님 나라의 합당한 자라는 증거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비아냥 거림 받을 때 곤란한 상황이 생길 때 주눅들고 힘들어 했는데 오히려 기뻐해야 되는 일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하고 평안하여서 안일한 태도는 지금 없는지 더 깊이 묵상 하고 예수님으로 믿는 믿음으로 인한 핍박에 대해 조금 더 진지하게 기억에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25- 예레미야 1장 6-9절
6.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찌니라.
8.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묵상: 예레미야도 자기의 열등감이 많았나 보다. 우리는 기도 잘 하는 사람은 믿음이 좋다고 생각한다. 봉사 잘하면 믿음이 좋다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이 세상적 으로 부와명예를 가지고 있으면 복을 받았다라고 말한다, 세상이 어떻게 생각 하느냐의 기준이 그 사람의 인성, 성공이 결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나는 컴플렉스가 많다. 나만 이렇게 열등의식이 많은 걸까? 옆에있는 친…
#242 인생말씀 (8/27/2024)
제목 ; 주님이 소망하시는 우리들의 모습으로
말씀 ; 고린도전서 12장26절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당합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묵상 ;
무지개교회로 다시 돌아와 처음으로 하고 싶었던 일, 그리고 새로 오신 목사님께서도 원 하셨던 일은
교회 교인들의 명찰을 만들고 가족 사진을 찍어 게시판을 만드는 일이었다.
이제 그 일을 거의 다 마무리 하고 사진을 한 장의 종이에 다 모아,
좋은 말씀을 적어서 교인들에게 나누어 주어,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요청하고 싶어서 작업중인데, 오늘 이 말씀을 그 사진에 꼭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내 몸에서 한 곳이 아프면 그 곳을 보호하기 위하여 온통 신경이 그리로 다 쏠리고,
그러다 보면 다른 부위가 또 아프게 되는 것을 경험한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아프거나 고통을 겪고 있으면 그 식구를 위하여 모두 신경쓰게 되고, 모두의 가슴이 아프게 되는 경험을 한다. 우리 교회 가족도 마찬가지 일것이라는 생각에 이 일을 계획한 것이었다.
그런 경험을 통하여 우리가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고 서로를 위하여 격려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모두 하나같이 모두의 영육간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또 그러기를 바란다.
아마도 우리 교회 성도들은 모두 그런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렇게 사진을 보며 서로를 위하여 기도 한다면,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지 않으실까 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다.
오늘의 이 말씀을 사진에 첨부하여 빨리 나누어 줘야겠다.
주님, 우리가 서로를 아끼며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살기를 바라시는 주님,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오늘 또 다시 좋은 말씀주시니 감사합니다.
기쁨과 즐거움과 아픔까지도 모두 서로 위하여 기도하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로 주님 닮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져서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를 주님이 소망하시는 모습으로 인도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