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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44-‭‭데살로니가후서‬ ‭3‬:‭2‬ ‭

“ 오직 믿음”


<오늘의 말씀>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데살로니가후서‬ ‭3‬:‭2‬ ‭


<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돌아가셨는데 그 것을 믿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인종과 나이와 사회적 위치와 가진 재산과

배움과 아무 상관 없이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시는 복음이지만 그 은혜를 취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인데 그 것은 모든 이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신다 .

여러번 전도하고 말씀을 전해도 마음을 열지 않은 사람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은 당연히 있겠지만 그에겐 믿음이 주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

내 안타까움에 매여 있지말고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잘 살펴야 하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지혜로 잘 깨닫게 하시고 주님이 붙여 주신 사람 사이에 하나님 복음을 잘 전하고 그들에게 믿음을 주셔서 구원 받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

내 마음에 미련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잘 볼 수 있게 하옵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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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요한복음 4장 7.9.11.13-15절


7. 사마리아 한 여자가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 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니까.

13. 예수께서 대답히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묵상: 궁극적으로 내 영이 주님안에 있지 안으면 아무리 내 노력으로 얻는 것은 힘 빠지고, 허무함 만이 남아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밖에, 남지 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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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ug 31

#244 인생말씀 (8/30/2024)


제목 ;  친절한 언행으로 드러나는 하나님의 사랑


말씀 ; 고린도전서 13장 4장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묵상 ; 오늘은 친절에 대하여 묵상해 보려고 한다.

가끔 나 한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참 좋아진다.

이 세상이 아직도 살만한 곳이구나 하고 마음이 즐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그럴 때를 생각하여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라도 친절하게 하자고 마음먹는다.


그 친절이 ‘사랑’에서 나오는 언행인 것을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다시 확인할 수 있게 해 주셨다.

어떤 사람을 사랑하면, 그 말을 들어주고 싶고, 받아 주고 싶고, 위로해 주고 싶고, 원하는 것을 주고 싶어진다.

그런 마음이라면 어떻게 친절하지 않은 말이 나올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친절하게, 

그 사람의 상처로 인하여 내 마음이 상처 받게 되지 않으려고 친절하게 말 하게 될 것같다.

때로는 가깝다고 해서, 농담이라 하며, 친절하지 못 한 말을 하며 재미있어하는 경우가 있다.

말 하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재미 있으려고 한 말이, 아니면 그저 무심코 던진 말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나쁜 버릇, 맘에 안 드는 행동은 참아주고, 말은 친절하게 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것은 사랑이 기반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속에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은 사람들이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누구나의 마음속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오래 참고, 친절한 말을 하지 못 하는 것은 예전의 버릇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부터는 거꾸로 나를 훈련시켜보자고 마음 먹었다.

먼저 참아 보고, 말 한 마디라도 친절하게 하는 훈련을 하다보면, 하나님의 사랑이 배어 나올 것 같다.

우리 사랑이 많은 무지개 교회 식구들도 모두 이렇게 훈련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는 꿈에 젖는다.


사랑의 하나님,

나의 맘 속에 있는 주님의 사랑이, 나의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주님, 이 말씀으로 우리에게 사랑의 중요한 또 다른 성품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나는 어리석어서 더 많은 깨우침과 더 많은 은혜가 필요합니다. 

은혜를 내려 주셔서, 나의 언행으로 주님의 사랑이 드러나게 하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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