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있는 삶”
<오늘의 말씀>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주어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데살로니가후서 3:9 KRV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이 그렇게 성도들에게 영적 영향력이
있었던 것은 바로 스스로 본이 될 수 있게 살았기 때문인것 같다 .
이런 생각 들면서 내 주변에 큰 영적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건 내가 스스로 본이 되게 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
대접받을 수 있어도 대접받기보다 대접하고 섬기기를 열심히 하는것
입술에 비판이나 내가 옳다가 아니라 기쁨과 감사와 격려가 항상 있어 그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
나 먼저 게으르지 않게 부지런히 하나님을 섬기는 것 등의 예가 생각난다 .
사도 바울이 완벽해서 쓰임 받은 게 아니라 신실하게 열심히 자신 먼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섬겼기 때문이 아닐까.
나도 남에게 요구하기보다 내가 먼저 부지런히 섬기는 사람이 되어 주님의 복음이 잘 전해 졌으면 좋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
내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나 먼저 스스로 대접 하고 섬기기를 먼저 하는 삶으로 내게 주신 이 귀한 복음이 다른 이에게 잘 전해 지고 놀라운 구원의 역사들이 많이 있게 도와주옵소서 .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마음에 굳건함과 힘을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36 예레미야애가 3장 1~2
아,나는 주의 진노의 매를 심하게 맞고서,이렇듯 고통당하고 있다.
주께서는 나를 끌어다가 어둠 가운데로 몰아넣으셨고,빛 가운데로 걷게 하지 않으셨다.
묵상: 예레미야애가는 예루살렘 함락 직후그 참상과 페허를 바라보며 예레미야 선지자가 눈물로 기록한 다섯 편에 슬픈 노래 라고 한다.
여기에 나오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슬픈 노래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값진 교훈을 준다.
이 말씀은 확실하게 하자. 주님이 우리를 어둠속으로 몰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나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빛보다 죄을 선택했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어둠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허지만. 내가 죄속의 길을 걷고 있을 때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혼자 두지 않으시고 나와 함께 계신다.
하나님은 자신이 선택한 자녀가 된 이상 포기하지 않으신다.
내가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생긴다고 자절하고 포기하면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살고 싶을 때도.
하나님은 늘 내 옆에 계신다…
#245 인생말씀 (8/31/2024)
제목 ; 그 때가 와도 남아 있을 것, 하나님의 사랑
말씀 ; 고린도전서 13장 8절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언도 사라지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사라집니다.
묵상 ;
예언이 사라진다고 하신다.
에언이 이루어지고 나면 더 이상의 예언은 필요 없어지니까 사라진다고 하신것으로 이해가 된다.
방언도 그친다고 하신다.
방언은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우리를 위하여 내려 보내 주신 성령의 도움으로 받는 은사이니까
그 방언도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는 그치게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된다.
지식도 사라진다고 하신다.
아 그것은 벌써부터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머리 속에 있던 지식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 가고,
또 과학의 발달에 따라 지식의 내용이 바뀌어가며 예전의 지식은 쓸모 없는 것이 되어 사라져간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은 사라집니다. (9.10절)
이 말씀이 우리에게 있는 것은 모두 온전하지 못 한것이기 때문에
때가 되면 모두 사라진다는 말씀으로 본문의 말씀을 정확하게 설명하여 나의 이해를 도와주셨다.
하지만 사랑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전에 장례식에 가서 느꼈던 것,
사람들이 사랑하던 사람을 보내며 나누는 이야기는 온통 사랑에 대한 이야기 뿐인 것을 보며,
그동안에 있던 미운 감정, 나쁜 감정들은 모두 그 사람과 함께 묻어버리고,
사랑은 이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 있는 것이구나 하고 느꼈던 그것을
사도 바울이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나에게 확인시켜 주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영원히 계실 분이시다. 그러니 사랑은 영원한 것이다.
지금은 내가 부분 밖에 알지 못 하지만,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과 같이 내가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12절)
사랑의 하나님,
오늘 이 말씀을 주셔서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할지를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없어질 부분적인 것들에 마음쓰지 말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고 나누며 살기를 원합니다.
진리와 사랑으로 나의 마음을 바꾸어 새롭게 빚어 주시어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소서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