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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47-‭‭느헤미야‬ ‭2‬:‭4‬-‭5‬

"역사 속에서 신실하신 하나님"


<오늘의 말씀>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느헤미야‬ ‭2‬:‭4‬-‭5‬ ‭KRV‬‬


<오늘의 묵상>

느헤미야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차 보이자 페르시아 왕은 무슨일로 슬픈지 물어보았다 .

포로였지만 왕의 최측근이며 가장 믿을수 있는 술맡은 관원이 된 느혜미야를 그저 신하가 아닌 애정어린 돌봄으로 대하는 왕의 마음이 느껴졌다 .

포로국 출신의 느혜미야였지만 평상시 얼마나 진실되게 살았으면 나라의 국왕의 신뢰를 받고 인정을 받았을까 생각이 되었다 .

신하를 하대하지 않는 페르시아 왕에게도 배울점이 있고 적국에서도 진실하여 인정받은 느헤미야를 보면서 아이들이 어디에서든 진실되어 이러한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었다 .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 사람과 상황을 미리 여러 방향에서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하심과 신실하심을 찬양하게 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은 지금도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일하고 계십니다. 그것을 잊지 않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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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entários


jinsun kim
jinsun kim
04 de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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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sonharder
oksonharder
03 de set.

#137 에베소서 3장 18~19

모든 성도들과 더불어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크고 높고 깊은 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되고

나 아가 모든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우쳐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의 정도까지 여러분이 충만하게 채워 지기를 기도합니다.


묵상: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죄를 짓고도

내가 무슨 죄을 짓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죄를 지을 때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죄책감 때문에 힘들어한다.

이것이 믿는자와 안믿는 자의 다른 점이다.

이것이 영이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근본적으로 사탄에 백성과 하나님의 백성은. 그의 마음 속에 영이 살아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다.

비록 영이 살아 있다고 해도 즉 구원 받고 중생의 체험이 있어도 율리적이며 도덕적으로 안전할 수가 없음으로~~~

우리가 죄를 범 할 수가 있다.

이것이 우리들의 현재의 모습이다.

우리는 다 변 하기를 원한다.

세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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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03 de set.

#247 인생말씀 (9/2/2024)


제목 ;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말씀 ; 고린도후서 2장 5 - 8절

누가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면, 실은 나를 마음 아프게 한 것이 아니라, 

과장하지 않고 말 해서, 어느 정도는 여러분 모두를 마음 아프게 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여러분 대다수는 그러한 사람에게 이미 충분한 벌을 내렸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도리어 그를 용서해 주고,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지나친 슬픔에 짓눌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이 그에게 사랑을 나타내어 보이기를 원합니다.


묵상 ;

이 편지의 내용을 보아 고린도 교회에는 정말 많은 불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불화의 여파는 교인 모두에게 아픔을 주었다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이미 충분한 벌을 주었다 하는 것으로 보아 이 편지를 쓸 때 쯤에는 아마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던 것 같다. 

앞서 보낸 편지에서  편지에서 불화를 일으키는 사람들, 교회를 어지럽게 하는 사람들을 세상 밖으로, 사탄에게 내어주라 (고린도전서 5장 5절) 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난다. 

그렇게 해서 육신은 망해도 영혼은 구원 받을 수 있도록하라고 말씀하셨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미 벌을 받은 사람들이 너무 지나친 슬픔에 짓눌리는 일이 없도록 우리가 위로해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이 바로 사랑이라고,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어 보이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신다.

오늘 이 말씀이 나의 가슴을 찌른다. 

나를 아프게 했던 그 사람도, 하나님께서 구원 하기를 원하시는 한 마리의 어린 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랑과 자비의 주님,

나의 부족했던 사랑나누기에 대하여 회개합니다. 

자비로운 주님의 사랑안에 편안히 안주해 있으면서 이웃을 돌보는 일에 태만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나를 아프게 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하고 위로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내가 아프게 한 사람이 있으면 그가 나를 용서하고, 그 상처를 주님의 사랑으로 위로받기 원합니다.

나를 먼저 사랑하여 주신 주님의 한 없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겸손히 사랑을 나누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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