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잠히 기도하며 신중하게 일하기“
<오늘의 말씀>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한지 삼일에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쌔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느헤미야 2:11-12 KRV
<오늘의 묵상>
느혜미야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돌아와 성벽을 지을 수 있게 느혜미야를 보내셨는데 그 곳이 있던 여러 사람들에게 그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말하기 전에 밤중에 먼저 성벽을 살펴보는 등 신중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
나는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며 많이 들떠서 주변에 미리 떠들고 다녔던적이 많았던 것 같다 .
잠잠히 신중하게 기도하며 기다리지 못한 어리석음이 많았었던 것 같다 .
느혜미야의 태도를 보며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기도하고 잠잠히 신중하게 그 맡는 일을 해야 함을 오늘 말씀을 통해 배우게 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뜻을 자신만 알려고 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다른 백성에게도 잘 전해 줄 수 있도록 더 신중하게 살피고 차분하게 상황과 때를 보는 듯한 태도를 보인것에서 이러한 지혜가 우리에게도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48 인생말씀 (9/3/2024)
제목 ; 개선행렬에 초대 받은 하나님의 자녀
말씀 ; 고린도후서 2장 14 - 15절
그러나 그리스도의 개선 행렬에 언제나 우리를 참가시키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기를 어디에서나 우리를 통하여 풍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구원을 얻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멸망을 당 하는 사람들가운데서나,
하나님께 바치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묵상 ;
우리들을 가르치시고, 깨우쳐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허락하신다.
그런데 우리들은 그 아는 것으로 그칠 수가 없는 사람들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하는 사명이 주어져 있다.
우리는 구원을 얻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멸망을 당 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구분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하나님께 바치는 사람들이라고 불리어 지는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다..
이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할 때에 깨달음을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리스도의 개선행렬에 언제나 참가시켜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주님의 승리를 알리는 개선 행렬에 언제나 우리가 참가하도록 초대 받는다는 말씀이다.
얼마나 신나고 즐거운 행렬일까 상상만 해도 마음이 뿌듯하고 감사한 말씀이다.
승리의 하나님,
언제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어 내는 삶을 살도록 허락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 앞에 서게 하시고, 모두 함께 주님의 승리를 찬양하며 개선 행렬에 서기 원합니다.
마지막 날까지 지켜주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