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짓는 하나님 나라 ”
<오늘의 말씀>
“그 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므세사벨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중수하였고”
느헤미야 3:4 KRV
<오늘의 묵상>
느혜미야를 리더삼고 대제사장이 앞장서고 그 다음 여러 많은 사람들과 가족들이 각자 맡은 바대로 하나님 성전에 성벽을 짓기 시작했다. 성벽을 짓는 사람의 이름이 언급되고 그 다음 또 맡은자가 언급되고 하는 이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데 모두 다 각자 맡은바 일이 있음을 발견 한다.
그리고 이들과 같이 그 일들을 묵묵히 감당 하고 서로 도와 자신의 일처럼 감당 할 때 하나님이 이 이름 하나 하나를 다 성경에 기록하셨듯이 우리의 수고와 우리의 노력을 하나님께서 다 기억하시고 계실 거라는 마음이 들었다.
우리 무지개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로 드러나게 하나님을 섬기는 자나 드러나지 않은 자나 각자 맡은 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하나님이 그 이름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굳건히 세워져 갈 것이라는 힘이 되는 오늘 말씀을 만나고 이 은혜를 우리 모든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 같아 보여도 하나님 맡기신 일이면 묵묵히 충성을 다하여 맡아서 하는 우리 모두가 되고 이로 하나님의 나라가 굳건해져 갈 수 있게 그리고 그 안에 우리가 기쁨과 우리의 소망이 있도록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아시고 기억 하신다는 위로가 있도록 우리 교회를 축복하여 주세요 .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27- 마태복음 25장14-30절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세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를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쎄
20. 다섯 달란트를 받아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우매 참예할지어다 하고
#137 누가복음 6장 27절29 32 36
27. 그러나 내 말을 듣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의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를 미워 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주라.
29 누가 내 뺨을 때리거든 다른 뺨도 돌려 되라 누가 내 곧 옷을 빼앗아 가고 옷까지 가져 간다 해도 거절 하지 마라.
32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만 사랑하면 무슨 칭찬이 있겠느냐 제인들도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
묵상: 이것은 사실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며 어떻게 이렇게 살 수가 있을까!!
주님의 말씀처럼. 나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나를 저주 하는 사람들을 축복 해 줄 수 있는가 ?
나를 확대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가?
오른뺨을 치는사람에게 다른 뺨마져 돌려대 줄 수 있는가?
겉옷을 빼앗는 사람에게 속옷까지 벗어 줄 수…
#250 인생말씀 (9/5/2024)
제목 ; 영원히 빛나는 그리스도의 영광
말씀 ; 고린도후서 3장 11 - 18절
잠시 있다가 사라져 버릴 것도 생길 때에 영광을 입었으니, 길이 남을 것은 더욱 영광 속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소망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주 대담하게 처신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 얼굴의 광채가 사라져 가는 것을 보지 못 하게 하려고 그 얼굴에 너울을 했지만, 그와 같은 일은 우리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의 생각은 완고해 졌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날에 이르기 까지도 그들은, 옛 언약의 책을 읽을 때에, 바로 그 너울을 벗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 너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주께로 돌아 서면 그 너울은 벗겨집니다.
주님은 영이십니다.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영이신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묵상 ;
출애굽기 34장에 모세가 시내산에서 증거판을 들고 내려 올 때에 모세의 얼굴에서 빛이 났다는 말씀이 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40일을 지내는 동안 하나님과의 거룩한 만남으로 인하여 빛이 났다고 생각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의 얼굴의 빛에 주목하느라 하나님의 언약을 듣지 못 할까봐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다고 한다.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하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는 얼굴로 산에서 내려 왔듯이,
우리도 주님을 만나면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에 우리의 소망이 있다.
주님을 믿음으로 너울은 벗겨지고 자유로워 지는것,
주님을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우리의 얼굴에서 비치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은혜요 소망이라고 말씀하신다.
이 소망을 가슴에 새기고 영광의 하나님을 닮아가기 위하여 노력할 때에 우리의 삶이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 우먼바이블의 주석 )
때로는 매일매일 이렇게 하는 것이 어려울 때도 있지만,
이 빛나는 영광에 영원히 함께 하는 소망이 나에게 있음을 기억하며 열심히 살자고 결심한다.
살아계신 영이신 나의 주님,
우리에게 비추시는 주님의 영광의 빛을 온 세상에 전파하기를 원합니다.
때로는 세상의 일로 우리의 마음에 너울을 쓸 때가 있었던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셔서 주신 그 영광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을 굳게 믿도록 용기를 주시옵소서.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서 비춰지는 주님의 영광의 빛으로 이 세상이 밝아질 것을 소망으로 삼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