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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53-‭‭마태복음‬ ‭5‬:‭14‬-‭16

"십자가만 자랑하는 삶"



<오늘의 말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4‬-‭16‬ ‭KRV‬‬



<오늘의 묵상>

이 말씀을 읽다가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라는 말씀에서 계속 의문이 생겼다 .

물론 그 뒤에 이어지는 말씀에 착한 행실에 대해 언급하여서 빛을 빛춘다는 것과 항상 연결해서 생각되었다 .

그런데 이번은 좀더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내 자랑은 하지 않고 예수님만 자랑하여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 .

내 자랑을 너무 많이 했던 잘못이 많이 떠올랐고 그것으로 그 사람에게 빛이 되지 못했던 것 같다 .

내 자랑 할 것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뿐임을 기억하라 하신다 .


“그러나 나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이 십자가를 통해서 세상이 나에 대하여 죽었고 나도 세상에 대해서 죽었습니다.”

‭‭갈라디아서‬ ‭6‬:‭14‬ ‭KLB‬‬


<오늘의 기도>

하나님

자랑하여서 빛이 되지 못한 것 용서해주세요 .

이제 십자가만 자랑하는 자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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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09 set

#253 인생말씀 (9/8/2024)


제목 ; 화해의 직분을 맡은 사람들


말씀 ; 고린도후서 5장 17, 18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우리를 자기와 화해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해의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묵상 ;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에게 화해의 직분을 주셨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중학교에 다닐 때, 외삼촌네 집 바로 앞에 살았었다.

우리집이 가난하여 짐이 되니까 외숙모는 우리 식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 때는 우리를 그렇게 대하는 외숙모가 섭섭하였고 미웠지만, 

살다가 그런 비슷한 경험을 하면서 이해하게 되었다. 

아마도 그 때 외숙모에게 우리 식구는 소위 말 하는 ‘pain in the butt’ 이였을 것이다.

그러다가 다투고 싸움이라도 나서 서로 만나기 조차 꺼려 할 때에는 항상 나와 할머니가 중간에 끼어서 

화해의 계기를 만들곤 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내 세우셔서 하나님을 따르지도 순종하지도 않아 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벌을 주기 위하여서가 아니라 화해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어 화목재로 삼으셨다. 

그 화목재가 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하나님을 노하게 만드는 죄인의 신분을 벗고, 

화해의 사명을 받은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이런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아직 예수를 만나지 못 한 사람들과 하나님 사이에서 그들의 화해를 위하여 일 한다.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우리는 그 화해의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하면, 복음을 널리 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해를 하고 구원받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사랑의 하나님,

순종하지 않고, 배신하고, 온갖 죄를 저질러 죽을 몸이었던 나를 만나 주시고, 

구원받고 생명을 얻은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의 사명인 화해의 일을 하는 화목재로 많이 많이 사용해 주세요.

그리하여 주님의 복음이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가기를 원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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