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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57-‭‭느헤미야‬ ‭7‬:‭46‬ ‭,60

“성전봉사의 중요성”


<오늘의 말씀>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느헤미야‬ ‭7‬:‭46‬ ‭


“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이 삼백 구십 이명이었느니라”

‭‭느헤미야‬ ‭7‬:‭60‬ ‭


<오늘의 묵상>

성벽 건축을 다 마친 후 하나님께서 느혜니야에게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포로였다가 귀환하여 다시 유다 공동체를 함께 이룬 모든 사람들의 계수하였다.

그 중에서 눈에띄는 자손들은 느디님 자손들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들의 나열이였는데 다른 자손들보다 많은 자손이 쭉 열거 되어 있다. 왜 그럴까 하고 생각하다 말씀의 해석을 보니 이들은 레위인을 도와 보조 역할을 하던 성전 봉사자들이었다고 한다 .

이렇게 성전 봉사자가 많았던 이유는 무엇보다

성전과 예배가 다시 모인 유다 공동체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였기 때문인 것 같다 .

그럼 나는 교회와 예배를 위해 어떤 봉사를 하고 있나 ?

잘하고 있지 못한 것같다 .

이제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봉사를 잘 감당하는 성도 되도록 힘과 형편을 허락하시기를 기도드린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선 예배와 교회가 중심이 되어야 함을 말씀을 통해 알게 하십니다. 교회와 예배를 위해 하나님 각자 맡을 봉사를 깨닫고 봉사 할 힘과 형편과 마음을 주셔서 이 무지개 교회가 하나님과의깊은 교제 가운데 기쁘게 믿음생활 해가고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는 교회 되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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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13 sept.

#257 인생말씀 (9/12/2024)


제목 ; 우리의 마음 = 하나님의 마음


말씀 ; 고린도후서 9장 7절

각자 마음에 정한 대로 해야 하고, 아까워 하면서 내거나, 마지 못해서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묵상 ;

초대교회 식구들에게 헌금에 대하여 하는 사도 바울의 말씀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한, 우리에게 있는 것을 나누는 일에 마음을 쓰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이라 생각하면, 물질에 마음을 쓰는 것이 부끄러워 질 때가 있다.

사도 바울은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사랑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우리가 아까워하며 마지 못해 내는 것은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된다.

우리 중에도 어떤 일을 할 때에 마지 못해 하는 것을 보면 그것을 보는 우리의 마음도 기쁘지 않고, 

기뻐하며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면 그것을 보는 우리의 마음도 덩달아 기쁘고 즐거워짐을 경험하면서 주님께 감사드리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도 우리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밭을 만들고, 자라나는 채소에 매일 물을 준다.

그런데 어떤 놈은 참 자라지를 않는 것을 가끔 보면서, 이것은 그냥 물 주기도 아깝다는 생각을 한다.

처음에는 신경이 쓰여서 더 잘 관찰하고, 물도 영양분도 주고 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을 모르고 자라지 않는 일이 오래 계속되면, 정말 물 주기도 아까운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다는 말이 있는데, 몇 번씩 갖다 부어도 물이 차지 않으면 물을 붓는 것을 중단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 쎈쓰가 아닐까 싶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과 은혜를 부어 주시는데, 자라지도 않고, 차지도 않는 우리의 믿음과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대도 참아 주시고, 깨우쳐 주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무엇이든지, 헌금이든지, 봉사든지, 그 외의 교회에 필요한 어느 것도, 기쁜 마음으로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하는 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다는 말씀이니까 하고도 좋은 소리 못 듣는 것이구나 알게 되었다.

옛날 덴마아크에 어떤 목적으로 나라에서 한 종류의 나무를 심었는데, 그것이 잘 자라지를 않았다.

그런데 어느 농사에 지식이 많은 사람이 그 나무 옆에 다른 나무를 심어 주면 두 종류의 나무들이 다 잘 자랄 것이라고 하여 그렇게 하였더니 정말 모두 잘 자랐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중에 잘 자라지 않는 성도가 있다면 그의 곁에 함께 하면서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어 주고 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 준다면 두 사람 모두 함께 잘 자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헌금을 하거나, 봉사를 할 때에, 아주 작은 일도 기쁜 마음으로 하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우리도 기쁜 마음으로 하는 모습을 보며 서로 본이 되어 모두의 믿음이 함께 잘 자라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시고 관찰하시는 주님, 

무지개 교회 성도들의 기쁜 헌신으로 주님께서 기뻐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서로를 섬기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도하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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