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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26 - "전도서 3:11"

<오늘의 말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3:11]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신앙이 있던지 없던지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영적 갈증이 있는 것이다. 이 영적인 갈증을 채우기 위해 취미도 가져보고, 친구도 만나고, 책도 보고, 교육을 받는 등 자신의 영혼에 무엇인가를 채우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갈증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에서 시작하니 '영원한 것'이 아닌 것으로는 채워지지 않기에 그 갈증은 '영원한 것'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질 때 해소되는 것이다.


소울메이트_Soulmate


소울메이트라는 말이 있다. 영혼을 교감할 수 있는 친구를 말한다. 취미생활을 같이 하는 친구,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친구 등 다양한 친구들이 있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영혼을 교감할 수 있는 친구를 찾는 본능이 있다. 왜냐하면 누구나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채우길 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정적 교감을 넘어, 육체적 교감을 넘어, 영적인 교감을 할 수 있는 '소울메이트'를 찾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인한 충만을 추구하는 사람들


이런 영적교감을 할 수 있는 관계란 영원불변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묵상과 깨달음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관계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깊이와 너비와 높이를 아는 사람들은 영혼의 만족이 무엇인지 안다. 그렇기에 또 다른 대화의 깊이와 차원이 있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이해, 세상에 대한 이해, 그 모든 것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다른 것이다. '하나님으로 인한 충만'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이다. 이런 충만의 기쁨을 나누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3:17-19]

<오늘의 기도>


우리가 충만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에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울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으로 충만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걸어가는 하루 하루에 세상의 것들로 채워지는 삶이 아니라 영원한 것들로 채워지는 기쁨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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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4년

성경말씀: 마태복음, 20장 26,27, 28,

그러나 너희 끼리 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너희 가운데서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너희를섬기는

사람이 되어야하고 너희 가운데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인자는 왔으면,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몸값으로 치러 주려고 왔다.

묵상: 교만은 많은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겸손은 적은 지식으로도 풍요롭게 합니다.

많은 지식보다는 겸손이 낫고 겸손한 침묵 보다는 행동이 낫습니다.

쉬운것을 어렵게 말하는 것은 교만의 사치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은 겸손의 저축입니다.

오만한 마음에는 더이상 채울 것이 없으나, 겸손의 그릇은 늘 비어있어서, 채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오만의 그릇은 쏟아보면 나올것이 없으나, 겸손의 그릇은 빈 그릇 에서는 지식이 철철 넘쳐 쏠아 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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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사무엘하 11장 2절

어느 날 저녁 침대에서 일어난 다윗은 군 거래 옥상 위를 걷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여인이 목욕 하는 모습을 옥상에서 내려다 보게 되었다 여인은 매우 아름다웠다.


묵상: 왜~다윗은 전쟁터에 나가지 않았을까?

다윗은 궁궐에 옥상 위를 걷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여인은 목욕 하는 모습을 보았다.

바로 그 여인은 우리아의 아내 바쎄바 였다. 아이고 벌써 다윗에 마음에는 죄가 들어 갔습니다 🥱다윗은 그여인에게 반하여. 그 아름다운 여자가 누구인지를 알아 보라고 사람을 보내여 알아보게 했다.

그래서 알아본즉 자기 부하의 아내인것도 확인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아 아내와 동침을 했습니다 얼마후.바쎄바가 임신한걸 알고.

다윗은 자기 죄을 덮으려고 전쟁의 나가 있는 우리아를 불러서 안부를 묻고 전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물은 다음 어서 집으로 가서 편히쉬라고 다윗은 어서빨리 우리아을 집으로보내 그의 아내와 동침하게 하여 자기죄을 덮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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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김진선

배려


“형제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은 성찬을 위해 모일 때 서로 기다리십시오. 누구든지 배가 고픈 사람은 집에서 먹도록 하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의 모임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 밖의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그 곳에 가서 말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1:33-34‬ ‭KLB‬‬


묵상

큰 선교나 큰 희생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배려부터 오늘 행하자 .

너무 바쁘다며 급한 마음에 경솔히 행동하여

주변 이웃을 맘 아프게 한 일은 없는지

점검 하자 .

아무리 거룩한 신앙 생활을 한다 해도

경솔함으로 작은 배려를 놓쳐서

주님의 은혜를 가리는 일이 없도록

큰 숨을 내쉬고 잠깐 멈추고 행동하자.


기도

내가 아무리 말씀 묵상하고 기도 한다 해도

작은 배려하지 못해 주님 은혜 가리는자

되지 않게 나를 항상 인도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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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요한일서 1장 5-6절


5.우리가 그리스도에게서 들어서 여러분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의 빛이시요, 하나님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6. 우리가 하나님과 사귀고 있다면서, 그대로 어둠속에서 살아가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것이요,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묵상: 마음은 나의 것이다. 그러나 마음을 컨트롤 하기는 그리 쉽지가 않다. 내 감정, 날씨, 몸의 컨디션 ,

누구와 함께 있나에 따라서 또 마음이 요동을 친다.이렇게 나의마음 온전하지가 않다,자기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들이 참 부럽다. 마음이 온유한 사람, 땅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살아간다, 우리주님도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들을 팔복으로 묶어놓고, 우리가 그것역시 행함으로써 주님과 함께 가기를 원하시는 것 아닐까! 나는 타고난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 중에 하나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당신과 함께하는 믿음의 딸이라면, 무엇을 안해주실까!


기도: 주님, 마음이 항상 주님과 함께 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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