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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260-‭‭느헤미야‬ ‭8‬:‭17‬-‭18‬

Updated: Oct 3

“ 말씀 , 기쁨, 부흥“


<오늘의 말씀>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 무리가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함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즐거워하며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칠일 동안 절기를 지키고 제 팔일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

‭‭느헤미야‬ ‭8‬:‭17‬-‭18‬ ‭KRV‬‬


<오늘의 묵상>


성벽 건축을 다 마친 다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싶은마음에 주셨고 그들이 그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께 순종하여 초막절를 지낼 때 그들에게 큰 기쁨이 임했다. 그리고 그들은 7일 동안 하나님 말씀을 낭독하고 8일날 성회를 열었다고 한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성전을, 기쁘게 봉사함으로 잘 관리 해 나가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전 안에 하나님 말씀이 살아 있고 그 말씀에 우리가 순종할때 참으로 부흥하는 역사가 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배운다.

말씀에 기쁘게 순종 하였을 때 오히려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우리는 더욱 가까이 하며 그 말씀을 실천하기를 애쓰고 성령님 안에서 영적 부흥이 우리 무지개 가운데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 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 하며 깨달은 말씀들을 기쁘게 순종 하는 우리 교회가 되게하시어 영적 부흥이 일어나는 축복을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4 views2 comments

2件のコメント


jinsun kim
jinsun kim
9月1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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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9月16日

#260 인생말씀 (9/15/2024)


제목 ; 놀라우신 하나님


말씀 ; 시편 139편 14절

내가 이렇게 빚어진 것이 오묘하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영혼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압니다.


묵상 ;

아이들이 부모를 닮는 그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저렇게 닮았을까 하며 놀랄 때가 있다.

어쩌다 얼굴이 좀 덜 닮았다 싶으면 그 아이의 태도나 행동이 참 많이 닮은 것을 찾을 때가 있어 또 놀란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지으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미니미(?)라고 말씀하신다. 당연히 하나님을 닮은 하나님의 미니미…

그런데, 그 부모를 닮은 자식들 중에도, 특별히 코가 닮은 자식이 있는가 하면, 눈이 닮은 자식도 있다. 

다른데는 다 안 닮은 것 같은데 발가락이 닮은 자식이 있을 수도 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참 재미있는 사실 하나를 생각해 냈다.

오늘 청소년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에, 

하나님은 너무 광대하신 분이라 우리의 언어로는 온전히 그 문을 묘사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했는데,

생각해 보니,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닮도록 지어졌는데 그 많은 사람들중에 한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 

없다는 것은 그 많은 사람들을 다 합쳐 놓아야 하나님의 형상이 그려질 수 있다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 분인가? 우리는 그 분의 위대하심을 그저 상상만 할 뿐 온전하게 표현하기도 

힘 들 정도로 위대하신 분이라는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 위대하신 하나님의 어딘가를 닮은 우리들은 하나님께 얼마나 귀한 피조물들일까 생각해 보았다.

또한 그것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 모두가 하나님께 귀한 존재라는 이유를 알게 된 것 같다.

이 일을 생각하니, 참 우리 사람들을 그렇게 오묘하고 귀한 존재로 만들어 주신,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랍고 주님께 감사드린다는 시편 기자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이 간다.

또 이 작가는 이런 일을 내 영혼이 다 알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영으로는 다 알고 있는데, 육이 따라주지 못 하는 우리 사람들의 갈등때문에 하나님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든다.

날이 갈수록 그 갈등의 폭이 점점 좁아져서 하나님을 더 기쁘게 해 드리기를 원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기쁨과 슬픔과, 즐거움과 분노와, 희망과 실망과…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모든 감정을 느끼셨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랑으로  모든 악한 것들을 덮어 주시고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더 기쁘게 해 드리는 선한 자녀로 계속 성장하기를 바라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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