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4 인생말씀 #261-‭‭느헤미야‬ ‭9‬:‭1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Updated: Oct 3, 2024

“ 항상 회개”


<오늘의 말씀>


“그 달 이십 사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느헤미야‬ ‭9‬:‭1‬ ‭KRV‬‬


<오늘의 묵상>


하나님 말씀을 통해 알게 된 초막절을 지키고 8일째 성회를 열고 난 다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달 이십사일에 뜬금없이 금식하며 회개 하였다고 한다 .

말씀에 그 달 이십사일은 이스라엘 달력에 있는 절기가 아니고 그저 평범한 날이라고 한다 .

그럼 이 백성들은 갑자기 모여 금식하며 회개 하였을까 ?

그것은 아마도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자신의 죄와 그 조상의 죄가 깨달아지면서 일상에서 하나님께 회개하기 시작한 것인것 같다 .

오늘 아침 일어났는데 마음이 무겁고 무기력해지며 기쁨이 없는 것을 느꼈다.

기도하고 생각해 보니 자주 만나지 않는 지인을 어제 만나서 식사를 하였는데, 그 만남 이후에 어느덧 내 마음에 나와 그 지인을 비교하는 마음이 스며 들었고, 그 마음이 죄가 되어 내 마음을 슬프고 무기력하게 만들었던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저를 비교하여 나를 판단 했던 죄를 자복하고 용서를 빌었다.

그러고 오늘 생명의 말씀을 계속해서 듣는 가운데 다시 마음에 기쁨을 생겼고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무 절기도 아니지만 말씀을 듣고 깨달은 마음으로 자신과 자신의 조상의 죄를 자 복하고 나온 것을 보고, 나도 항상 하나님께 내 죄를 자복하여서 내 영성이 다시 살아나고 기쁨이 넘쳐나기를 소망하게 되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알게 모르게 생활 속에서 생각 속에서 죄를 지어 하나님 앞에 기뻐하고 감사하지 못하게 하는 시간을 항상 하나님께 고하여 다시 하나님 은혜로 회복 하고 기쁘게 살아가는 자녀 , 하나님을 항상 앞에 모시고 살아가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찬양>






16 views2 comments

Recent Posts

See All

2 Comments


jinsun kim
jinsun kim
Sep 18, 2024

Like

ippark52
Sep 17, 2024

#261 인생말씀 (9/16/2024)


제목 ; 서로 섬김을 주고 받으며


말씀 ; 에베소서 4장 29절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십시오.


묵상 ;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않는 것은 우리가 지켜서 서로간에 불편한 관계를 만들지 않기 위하여 참으로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하고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건 내가 아직도 자꾸 유혹에 넘어가고 있다 생각하며 매일 하루를 돌아 보고 회개한다.

그런데 오늘은 더 나아가서 덕을 세우는데 필요한 말, 게다가 그런 말조차도 아무 때나가 아니라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이에게 은혜가 되도록 하라고 말씀하신다.

서로 다른 사람들, 서로 다른 여건 속에 사는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진 교회라는 공동체 속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 때에 지녀야 할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이루어진 무지개 교회 식구들이 

서로 먼저 섬김으로서 섬김을 받는 은헤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경험하기 바란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덕이 되는 말을 고르고, 적당한 시기를 찾아서, 은혜가 되는 말로 서로를 격려하며 사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무지개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사랑의 하나님,

무지개 교회 식구 모두에게 이 말씀이 교훈으로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위한 공동체이지 서로의 다름으로 인한 손익을 따지는 공동체가 아님을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

첫째도 사랑, 둘째도 사랑,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섬기고 섬김을 받으며 은혜에 감사드리는 

사랑의 공동체로 성화되어가는 무지개 교회의 모습을 보며 기뻐하시는 주님을 만나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사랑으로 채워주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