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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65-느헤미야‬ ‭9‬:‭38‬.10:1

Updated: Oct 3

“먼저되어”


<오늘의 말씀>


“우리가 이 모든 일을 인하여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을 치나이다 하였느니라”

‭‭느헤미야‬ ‭9‬:‭38‬ ‭KRV‬‬


“그 인친 자는 하가랴의 아들 방백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느헤미야‬ ‭10‬:‭1‬ ‭KRV‬‬


<오늘의 묵상>


이제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중심으로 삼고 하나님만 섬기며 정결하게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며 살아가기를 약속하는 이스라엘 백성

그 맹세를 총독 느혜미야와 제사장 시드기야가 먼저 되어 제사장서부터 나머지 사람들이 언약에 맹세를 하였다 한다 .

오늘 말씀을 보며 내가 먼저 하나님을 섬기고 정결하게 살기를 약속 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공동체가 그렇게 하기로 하여서가 아니라 저 사람도 그렇게 해서가 아니라 내가 먼저가 되어 하나님만 섬기기로 사는 자의 모범이

되기를 우리에게 요구 하시는 것 같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 사람은 그렇지 않고 또 이 사람은 그렇지 않은데요 하면서 기웃거였던 마음있다면 용서해 주시고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먼저 그렇게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봤습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만 섬기고 정결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굳건하고 강직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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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골로새서 2장 6절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 )

여러분은 이미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아들였으니 흔들림 없이 계속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도록 하십시오.


묵상: 우리는 당연히 그리스도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주님의 가르침을 받아 살아가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강한 믿음을 갖고 늘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어떤 것에도 넘어가지 않고 헛된 것에 마음에 두지 않으며.

하루하루 나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며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옳은 선택을 하고.

이제는 나의 마음 깊숙히 숨어있는 나의 죄의 습성들. 미움이나. 거짓 시기심. 증호. 온갖 나쁜 것들은 버려야 내가 살 수 있다.

우리는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이 옳은 것이라고 알려주는 것들을 선택하며 훈련을 받으며 배워 나가고 있다.

기도: 주님. 제가 항상 주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믿음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늘 감사함을 넘치게 하소서. 그리고 제가 주님을 믿고 구원 받은것에 감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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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Sep 21

#265 인생말씀  (9/21/2024)


제목 ;  사랑은 우리를 완전하게 묶는 띠


말씀 ; 골로새서 3장 14절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 하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는 띠입니다.


묵상 ;

하나님의 성품에 대하여 배우고, 하나님을 닮은 삶을 살려고 매일 주님께 매달리는 성도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사도 바울이 가르쳐 주고 계신다.

우리가 할 일은 셀 수 없이 많다.그 모든 일을 할 때에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의 위상을 버려서는 안 된다. 그것은 나를 망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망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청소년 그룹을 맡긴 하였는데, 사실 내 마음은 두렵다. 내가 잘 못 가르칠까 하는 걱정보다는,

오히려, 나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아이들이 믿음을 갖게 되는데 방해가 될까봐 그것이 걱정이 된다.

어떤 잘뭇 된 가르침은 오히려 안 가르치니 만도 못 한 때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런 나에게 오늘 말씀이 힘이 되고 격려가 된다.

내가 하는 그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의 사랑을 더 하라는 말씀, 사랑은 완전하게 묶는 띠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아이들에게 다른 것은 몰라도 사랑하는 마음만은 보여 줄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그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나의 이런 마음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 아이들에게 나의 사랑이 전하여 지고, 

그 사랑이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이라는 진실을 알게 되면, 그 아이들에게는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이 말씀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리라 다짐하며,

사랑이신 주님께 나를,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주님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리고 나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도록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3장 15절 )


믿음이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다. 내가 약할 때에, 내가 자신이 없을 때에 걱정을 하게 되는데,

나는 비록 약하고 모자라지만, 나에게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으면 내게 자신이 생기는 것을 경험한다.

나의 이런 자신감이 나의 망상이 아니고, 진실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이라고 믿고 바라며 감사드린다.


사랑의 하나님, 평화의 하나님,

주님이 사랑하시는 아이들을 위하여 제게 지혜를 주시고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 

우리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마음이 하나가 되고, 주님 안에서 한 몸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그 아이들이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리기를 기다리시는 주님,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리라 믿으며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을 경배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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