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과 성전 , 예배를 위한 헌금”
<오늘의 말씀>
“우리가 또 스스로 규례를 정하기를 해마다 각기 세겔의 삼분 일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느헤미야 10:32-33 KRV
<오늘의 묵상>
우리 무지개 교회도 고치고 손봐야 곳이 아주 많다 . 맘 같아서는 뚝딱뚝딱 치우고 버리고 싹 정리하고 싶은데 무리하게 하여 다칠 수 없는 노릇이고 보수해야 할 부분들을 보면 돈이 얼마나 들까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 .
새로이 세워진 유다 백성들은 성전과 예배가 계속 될수 있도록 성전세를 드리기로 했다 .
그럼 나는 무엇을 어떻게 계획해서 더 드려야 할까 ?
성전보수를 위한 헌금을 따로 모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가끔 생기는 현금을 커피 마시는데 쓰지 말고
조금이라도 모아봐야 겠다 .
실천하여야 말씀의 능력이 있으니 조급해 말고
조금씩 실천해보아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십일조에 대해서만 계속 생각하고 성전을 잘 유지하고 보수하기 위한 헌금은 생각하지 못하였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성전 보수를 위한 헌금을 모아 무지개 교회가 성전이 예배가 지속 될 수 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66 인생말씀 (9/22/2024)
제목 ; 하나님을 아는 것이 나의 힘
말씀 ; 골로새서 2장 16절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일이나 명절이나 축제나 안식일 문제로, 아무도 여러분을 심판하지 못 하게 하십시오.
이런 것은 장차 올 것들의 그림자일 뿐 입니다. 그 실체는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묵상 ;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아는 것이 이 모든 것을 이기고 바로 설 수 있는 길이라고 말씀하신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그저 그림자일 뿐이라고, 우리가 빛 가운데 서게 되면 그림자는 설 곳이 없게 된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보며 율법을 따지고, 종교 의식을 따지고, 그런 이유들로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말씀위에 바로 서지 못 하고, 내가 할 일을 제대로 못 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서로 상처를 주고, 서로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내가 하나님에 대하여 더 배우고 이해하여서
내가 먼저 빛 가운데 서게 되기를 바란다.
그런 세상의 문제로, 잘못된 인식으로, 그림자를 보며 두려워하며 움츠려들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밝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또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며,
구원받고 자유인이 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에 맞게 살아가자고 다짐한다.
주님,
오늘 말씀에서 또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며 하나님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읍니다.
세상의 그림자에 속지 말게하시고, 그 그림자로 나 자신을, 내 이웃을 힘들게 하지 말게 하시고,
기쁨과 소망안에서 굳게 서서 바른 길로 계속하여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그 그림자의 구덩이에서 건져 주시고, 빛으로 인도하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