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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67-‭‭느헤미야‬ ‭11‬:‭1‬-‭2‬

Updated: Oct 3

"하나님께 순종"


<오늘의 말씀>


“백성의 두목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와서 거하게 하고 그 구분은 다른 성읍에 거하게 하였으며 무릇 예루살렘에 거하기를 자원하는 자는 백성들이 위하여 복을 빌었느니라”

‭‭느헤미야‬ ‭11‬:‭1‬-‭2‬ ‭KRV‬‬


<오늘의 묵상>


이제 성벽 재건을 다 마쳤지만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 성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간다면 또 다시 성은 다른 민족의 침략을 받기 쉽기 때문에 제비를 뽑아 예루살렘에 거주할 사람들을 하나님께 묻게 된다 .

제비로 뽑힌 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기쁘게 순종하고 나머지 백성들은 그들을 축복하여준다 .

공동체가 하나님 뜻을 같이 묻고

그 뜻에 기쁘게 순종했다는 것이 마음에 남았다 .

“내가 예루살렘성을 지키겠오 ”

하며 자신의 의를 내세운 게 아니고

하나님 뜻에 순복하고 순정하는 것이 성도의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내가 선한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며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하나님 뜻이기에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구나 .

지금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데 내 의를 세우고자 하고 있는 일은 없는지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시는데 이해하지 못하고 혹은 알면서도 순종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점검해보아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 말씀에 기쁘게 순종 하는 삶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 아닌데 하고 있는 건 뭔지 하나님 말씀 하셨는데, 기쁘게 순종하고 있지 못한 건 무엇인지 잘 점검하게 하시고 더 하나님 말씀에 기쁜 마음으로 반응하는 제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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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коментари


jinsun kim
jinsun kim
25 сеп

Харесване

ippark52
23 сеп

#267 인생말씀 (9/23/2024)


제목 ;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 열왕기상 17장 24절

그 여인이 엘리야에게 말 하였다. “ 이제야 저는, 어른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이시라는 것과, 어른이 하시는 

말씀은 참으로 주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묵상 ;

이 사르밧 과부의 말은 그녀의 신앙의 간증이 되기도 하지만 엘리야라는 하나님의 선지자의 믿음의 행함을 증명하여 주기도 하는 말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 과부는 자신과 아들이 죽기 전에 마지막 남은 가루 조금으로 빵을 만들어 먹으려고 하였다.

글쎄, 지금 시대라면, 먹을 것이 없으면 이웃에게 빌리거나 도움을 받고자 시도해 보기도 하였을 것 같은데 

이 여인은 아들과 함께 남은 가루와 기름으로 빵을 만들어 마지막으로 먹고 죽으려고 했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사르밧에 있는 한 여인에게 명하여 먹을 것을 주도록 일러 두었다고 하면서 그리로 가라고 하셨는데, 그 여인은 엘리야가 오기 전에 가루와 기름으로 빵을 만들어 먹고 죽으려고 하였다.

왜 그랬을까? 나 나름대로 연구를 해 보았다.

아마도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가루와 기름은 한 번 만들어 먹을 것 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엘리야가 오면 먹여주라고 하시니, 참 난감했을 것이다. 

하지만, 엘리야를 만나고 그가 먹을 것을 요구 하였을 때에는 그 요청에 순응하였다. 

아마도 그 때에는 ‘이제 다 끝 났구나’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신 명령대로 엘리야가 왔고, 먹을 것을 찾으니 그 요청에 순종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엘리야가 가루와 기름이 이 땅에 비를 내려주실 때까지 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을 때, 

선듯 내키지는 않았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과 엘리야와의 일치되는 상황을 보며 순종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시키는대로 하였을 때 정말로 가루와 기름이 마르지를 않는 것을 보며 잠시 딴 마음을 품었던 것을 회개 하였을 것 같다. 그것은 자기의 아들이 죽었을 때에 그녀가 엘리야에게 한 말로 보아 그 과부는 자기의 

죄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과부는 자기의 죄 때문에 아들이 죽었다고 믿고 있으며, 그것을 알게 해 준 엘리야를 원망했다. 

그녀가 자기 죄를 깨닫지 못 했다면, 아들의 죽음의 원인을 그렇게 말 하지 않았을 것이다.

엘리야가 하나님께 청하여 아들을 살려 주었을 때,  과부는 신앙고백을 통하여  엘리야가 갖고 있는  하나님의 선지자의 모습임을 증명하는 말을 한다.

이 말씀은 우리의 삶의 모습이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임을 사람들을 통해 인정 받아서, 

하나님의 영광이 세상에 드러나게 하는 모습이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 주는 말씀이었다.


감사하신 주님,

우리가 무슨 일을 하던간에 주님께 순종하며 사랑으로 하는 모습을 세상 사람들이 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Редактирано
Харесван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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