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라고"
<오늘의 말씀>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호세아 2:23
<오늘의 묵상>
어제와 이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잘 보여주는 말씀이다 .
생각해보면 나를 그냥 지나쳐 가셨어도
하나 아쉬운 것이 없으셨을 하나님인데
내가 바닥에 엎드려 울고 있을때 다시
뒤돌아보시고 오셔서 일으켜주시고 품어주신 하나님!!
내가 뭐라고 말이다 .
잠깐 연단 받느라 힘들어도 하나님 백성 답게 만드시는 과정이라 알고 나중 영광에
집중하고 오늘을 살자!!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18 KRV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세상복 바라고 세상 기웃 거리다 주신 모든건 하나님께로 부터 나온줄 깨닫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온 우리가 이제 잊지 않고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심을 명심하게 하소서 .
지금 힘든것 뒤에 놀라운 영광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보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77 인생말씀 (10/2/2024)
제목 ; 죄 와는 상관 없이
말씀 ; 히브리서 9장 26절
이와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셨고, 두 번째로는 죄 와는 상관 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묵상 ;
자신이 제물이 되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주님이, 이제 다시 오실 때에는 죄 와는 상관 없이
자기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나타나셔서 구원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곧 주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고 멸망치 않으리라고 (요한복음 3 ; 16) 하신 말씀과 연결이 되었다.
우리가 주님을 기다린다는 것은 믿음이 없이는 할 수가 없는 일이다.
주님은 하나님의 독생자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 가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는 그 복음을 믿는 사람들은 영생을 얻으리라고 하신 그 말씀…
그 분이 다시 오셔서 우리를 온전하게 구원 하시리라고 말씀 하신다.
그 날을 기다리며 우리는 무슨 일을 해야할까 생각해 보았다.
현명한 다섯 처녀처럼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을 맞이 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 21장 34절 부터의 말씀대로 늘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한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르니, 벌거벗고 다니는 일이 없어야 복을 받는다.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는 다가 복이 있으리라 말씀하신다. (요한계시록 16 ;15)
위의 모든 말씀은 우리가 예복을 단정하게 입고, 늘 기도하며 정결하고 거룩한 몸과 마음으로 준비되어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늘 이것도 죄요, 저것도 죄요, 항상 죄 속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나 같은 것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오늘의 이 말씀은 나에게 희망을 준다,
우리의 연약함을 모두 아시는 주님께서 더 큰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을 알았다.
죄와는 상관 없이,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오셔서 구원 하신다는 말씀은, 그 죄속에 살면서도 늘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나 같은 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더 평안한 마음으로 주님을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깨우쳐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그 말씀을 붙잡고 주님을 따르도록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여 영생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