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을 내어주신 은혜”
<오늘의 말씀>
“내가 은 열 다섯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저를 사고 저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좇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군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호세아 3:2-5 KRV
<오늘의 묵상>
음란하여 집을 나간 아내 고멜이 어디서 종이 되었었는지 알수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종의 가격을 지불하고 다시 데려오고 사랑해주라 하신다 .
그 금액이 은 30세셀로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넘길 때 은30 세겔을 받았던 똑같은 금액이었다. 여기서 호세아가 은 30 세겔을 내고 아내를 다시 사온 것은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값을 지불하시고 집 나간 우리를 다시 하나님 자녀로 다시 사신 것을 말씀 하고자 한 것같다.
그리고 하나님께 다시 돌아온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께 돌아 왔지만 온전하지 못하기때문에 겪게 되는 일들을 인생 가운데 겪으면서 마침내 예수님이 다시 이땅에 오시는 날 하나님의 은총을 입고 완전한 구원과 회복이 있을 거라는 것을 말씀을 통해 말씀 얘기해 주시는 것 같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선물은 우리가 낸 것 하나 없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내어주시며 값을 지불한 선물이다 . 절대 공짜가 아닌 것이라는 것을 다시 기억하게 된다 .
그리고 지금 삶에서 어려움과 혼란 , 불확실함, 끝나지 않는 기다림이 있더라도 예수님 다시
오실때에 보게 될 그 영광을 소망으로 기다리며
지금 다 이해되지 않아도 잘 기다리기!!
힘들어도 매일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며
살고자 마음 먹어본다 .
<오늘의 기도>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나를 다시 자녀 삼아 주신 은혜 다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은혜 입니다. 제가 이해할 수 있는 것 안에서 온 맘 다하여 하나님의 섬기고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 따르며 주님 오시기까지 소망을 가지고 기쁘게 살아가는 주의 자녀 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79 인생말씀 (10/5/2024)
제목 ; 온전한 의로움에 더 가까이
말씀 ; 야고보서 2장 24절
여러분이 아는대로, 사람은 행함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지,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묵상 ;
우리가 믿는 사람이라고 아무리 말 하고 설명하려 해도 그 사람의 삶에서 그 믿음이 행실로 보여지지 않으면
그 말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에게 사랑이 있다 하면서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보여 주지 않으면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음으로 (로마서 5장 1절 )
우리가 죄를 대속받고 의로와진 것은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이 독생자를 이 땅위에 보내시고
우리를 대속하셔서 그 말씀을 믿는 자에게 멸망치 않는 영생을 주신다는 약속을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의롭다 하심을 받기 위하여 우리가 한 것은 그저 그 말씀을 믿은 것 밖에는 없다.
오늘 말씀에서는 의롭게 되는 것은 행함으로 되는 것이지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이 두 말씀을 이어 볼 때에,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지만 그것으로만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듯하다. 마치 믿음으로 받은 의롭다 하심은 온전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가 된다.
우리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함을 받게 된 우리의 믿음은,
그 믿음을 증거하는 행위로서 온전하게 의로와진다라고 말 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은 나 하나만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온 세상 사람을 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그 은혜가 다른 곳으로 더 흘러가게 하기 위하여서라고 알고 있다.
한데 그 사랑을 나 혼자 쥐고 나누지 않는다면, 내게 있는 그 사랑은 고여있는 물처럼 썩게 되 버리고 말 것이다.
물이 항상 흘러 가고 흘러 들어와야 신선한 것처럼, 나에게 내려 주시는 은혜와 사랑도 마찬가지라고 믿는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믿음을 갖게 되고 그 믿음으로 의롭다 하신 그 은혜를 나눌 때에 우리는 더 온전한 의로움에 가까이 갈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랑과 은혜의 주님,
오늘 가르쳐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나누며, 온전한 의로움에 더 가까이 가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새 계명을 지키며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