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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80-‭‭호세아‬ ‭4‬:‭6‬-‭7‬

"잊지 말기"


<오늘의 말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호세아‬ ‭4‬:‭6‬-‭7‬ ‭KRV‬‬


<오늘의 묵상>


우리가 은혜로 형통하고 번성할수록 하나님을 잊고 멀어져만 가려 하니 안타까우신 하나님은 더 주시고 싶어도 못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좋은 것을 많이 주고 싶지만 금세 당연히 받아야 할 마음으로 바뀌고

못받으면 불공평하다고 얘기하며 억울해 하기 일쑤이다 .

그래서 너무 주고 싶어도 참아야 할때가 있는데

하나님도 그러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나는 지금까지 부워주신 은혜를 그때와 같이

감사하고 있은지

당연히 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더 주셔도 다 하나님 것입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말씀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너무 풍족해서 하나님 떠나지 않게 하시고 너무 부족해서 범죄하지 않게 시편의 기자와 같은 기도를 드립니다.

그때까지 부워 주셨던 것에 그 감사와 감격을 하나하나 다시 회복 하시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이땅에 와서 지금 누리게 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고 주님 부르시면 모든 것 다 놔두고 갈 것을 잊지 않으며 욕심 부리지 말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나님 매일매일 생각을 지켜 주시옵소서 .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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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Oct 06

#280 인생말씀 (10/6/2024)


제목 ; 오로지 주님만이 할 수 있습니다.


말씀 ; 야고보서 3장 8 - 9절

그러나 사람의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혀는 겉 잡을 수 없는 악이며,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이 혀로 주님의 찬양하기도 하고, 

또 이 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을 저주 하기도 합니다.


묵상 ;

살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 중의 하나가 혀를 단속하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말씀을 보니 그것은 나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오죽하면 사람의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씀하실까?.

겉 잡을 수 없는 악이며,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으로 가득 차 있는 이 혀는 

우리 몸의 한 작은 지체에 불과하지만, 

그 어느 부분 보다도 우리의 삶에 큰 영항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지전능하신 주님,

그 혀를 길 들이는 일은,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주님 저의 혀를 주님의  뜻에 맞는 혀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오직 사랑만을 말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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