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의 간섭“
<오늘의 말씀>
“이스라엘아 너는 행음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찌어다
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 같이 저희를 먹이시겠느냐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두라 저희가 마시기를 다 하고는 행음하기를 마지아니하며 그 방백들은 수치를 기뻐하느니라 바람이 그 날개로 저를 쌌나니 저희가 그 제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라”
호세아 4:15-19 KRV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완강한 암소와 같이 하나님을 계속 거역했던 북이스라엘은 그냥 내버려두시고 유다에게는 계속 간섭하시는 것을 보며
아무일 없이 좋은 것 같지만 마지막에 심판이 갑자기 임하게 되면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
어려움이나 죄로 인해 책망을 들어도 회개한다면 자식을 사랑하여 징계하시는 하늘 아버지를 가진 복인걸 기억하며 기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어리석게도 항상 평안하기를 바라지만 여러 방법으로 말씀하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께 귀기우리고 더 성숙한 자녀가 되기를 원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희가 자녀이기에
가만히 내버려두시지 않고 계속 간섭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도 하나님의 간섭과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43 요한일서 5장16절.
누구든지 자기 믿음의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보았는데. 그 죄가 죽음에 이르는 죄가 아니라면. 그 형제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 형제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죽음에 이르는 죄도 있습니다. 나는 그런 죄를 두고는 기도하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되는 기도한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묵상: 나는 주님을 믿으면서도 얼마나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면 그들이 죄에 이끌리고 있을 때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생각해보면 나도 그들과 다를 것이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는 내가 어떻게 그들을 도울수가 있는지 모르게지만.
주님 도와 주세요.
사도 요한은 모든 불의와 악은 다 죄라고 합니다.
허지만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다고 너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나님께로 부터 난 사람이라면 죄을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실천 해야 합니다.
그러는 하나님은 늘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281 인생말씀 (10/7/2024)
제목 ; 욕을 하다가도 하나님게로 돌아서게 되도록
말씀 ; 베드로전서 2장 13 - 15절
여러분은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에 주님을 위하여 복종하십시오.
주권자인 왕에게나, 총독들에게나, 그렇게 하십시오.
총독들은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 벌을 주고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게 하려고 왕이 보낸 이들입니다.
선을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무식한 입을 막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묵상 ;
인간이 만든 제도에 불만이 많아도 복종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제도 뿐이 아니라 불만이 많은 교회의 구조에도 복종 하라는 말씀일게다.
이로 인하여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고,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든다고 생각하며 탄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래도 그것에 복종 하라고 말씀하신다.
여러분은 이방 사람 가운데서 행실을 바르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여 그들은 여러분더러 악을 행하는 자라고
욕 하다가도, 여러분의 바른 행위를 보고 하나님께서 찾아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12절)
이 말씀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그런 것에 맞대어 싸우느라 우리의 거룩함을 잃어버리지 말고,
우리의 행위를 바르게 함으로 그들이 스스로 우리의 선행을 깨닫게 하자는 말씀이라고 이해되었다.
왕이 선하고, 악한 사람들을 가리기 위하여 세운 제도와 총독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으로
우리가 행실을 바르게 하는 것, 인간이 세운 제도를 잘 지키며 사는 것도 사랑을 나누며 사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 행위, 그런 삶이 우리를 지켜 보는 이방인, 믿지 않는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결과를 가져 온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특히 선을 행할 수 없는 입장에 있을 때에는, 이렇게 바르게 사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라는 것을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해 주셨다.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하여
교회 안팎을 가리지 말고 언제나 바른 모습의 삶으로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한다.
지혜의 하나님,
나의 삶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세상 것에 불평하지 말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지키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