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삶의 주인은 그리스도 ”
<오늘의 말씀 >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호세아 8:4 KRV
<오늘의 묵상>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고 다른 것이 우리를 더 잘 살게 하고 나은 길로 인도 할 거라는 생각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처음에 왕을 요구하였고 그 이유로 그 왕들을 통해 오히려 탄압을 받고 권력에 지배를 받는 아이러니한 삶을 살게 된 것을 보며 하나님 아닌 내 생각에 내게 행복을 줄수 있을 것 같은 것을 애써서 세우려 하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교만으로 언른 하나님께
엎드리고 의지하지 못해 스스로 더 힘들고 어렵게 만든 적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
세상은 계속 내 삶의 주인은 나고 내가 선택해서 사는 삶이 맞다고 가르친다 .
이런 것과 완전히 반하는 하나님 말씀을
따르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것이 삶을 바로 살아가는 형통함의 비결임을 다시 기억하게 하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점점 더 강력해지는 이 세상에 소리에서 저와 제 가정과 자녀들 ,교회 그리고 미국의 교회 그리고 한국의 교회 가 하나님의 음성을 순종함으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주신 삶이며 하나님의 주인 되시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살아 가야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통함과 평안과 참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고 우리 다음 세대에는 기존 세대보다 더욱 굳건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86 인생말씀 (10/12/2024)
제목 ; 내 주위의 이웃으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말씀 ; 창세기 1장
4절 ;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10절 ;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12절 ;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8절 ;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1절 ;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 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5절 ;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31절 ;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라.
묵상 ;
창세기에는 창조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두 번 반복해서 씌여져 있다.
하지만 이 두 이야기가 똑 같지가 않다.
오늘 읽은 1장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 했던 사실을 발견했다.
나는 이제껏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드시고 그 사람을 보며 좋았다고 말씀하신줄 알았는데 오늘 읽은 1장에는 그런 말씀이 없다. 사람을 만드신 여섯째 날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읽으며, 사람 홀로가 아니라 모든 피조물과 어울려 있을 때 더 보기 좋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하나의 단순한 피조물로서의 사람 혼자 보다, 다른 피조물들과 함께 어울려져 있을 때 심히 보기 좋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다른 피조물들과 함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 되었다.
사람은 독불장군처럼 혼자 잘나 있을 때보다, 다른 피조물과 어울려 그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고 있을 때 더욱 빛이 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다시 말 하면, 다른 피조물들과 잘 어울려 있지 않는다면 사람이라는
존재는 아무것도 아니다.
사람은 혼자 있을 때는 아무 의미도 없는 존재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주이에 있는 다른 피조물들과, 이웃과 함께 하며 은혜에 감사드리며 아름답게 어울려 살아갈 때에
비로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존재이구나 하는 것을 깨알았다.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통하여 빛을 발하시는 나의 주님,
나를 위하여 주위의 모든 것을 준비하여 주시고 그것으로 영광 받으시는 주님,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더 많이 깨우쳐 주시고, 이웃과 함께 하는 모습으로 인하여 보기 좋다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으니
이웃에게도 감사하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