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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88-민수기‬ ‭13‬:‭33‬ ‭

“크신 내 주님”


<오늘의 말씀>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수기‬ ‭13‬:‭33‬ ‭


<오늘의 묵상>


네피림 후손 아낙자손 대장부를 보며 나와 비교하니 내 스스로 메뚜기 같아 보인다 했다.

비교 하는 마음이 내 스스로 좌절하게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지금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는 마음. 다른 아이와 내 아이를 비교하는 생각이 내 안에 있음을 알게 된다.

비교할 수 없이 놀라운 은혜를 내게 주셨는데 쓸데없이 나 자신도 남과 비교하고 아이에게도 그런맘이 든것이 죄송스럽다.

그러나 문득 문득 이런 비교의식은 나도 모르게 내 생각 속에 들어온다 .

이때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보실까 생각한다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모두 비슷비슷한 사람일뿐인데 비교한다는 게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과 가나안에 살고 있는 족속을 비교하며 두려워 했다 .

우리는 연약할지 몰라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준인지 알고 믿는다면 두렵지만 믿음으로 나서 볼 수 있을 것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항상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주눅들고 두려워 하고 주저 하는 마음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기쁨을 이기지 못할 정도로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자녀라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그 사랑에 힘입어 담대하게 영적 싸움에서 하며하나님이 준비하신 일들을 잘 따라 가는 주의 자녀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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٢ تعليقان


jinsun kim
jinsun kim
١٧ أكتوب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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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١٥ أكتوبر

#288 인생말씀 (10/15/2024)


제목 ; 죄의 씨앗이 된 호기심


말씀 ; 창세기 3장 5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묵상 ;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모든 것이 풍족하고 아름다운 에덴 동산에서 지내도록 하였다.

그 때에는 모든 것이 주어졌기 때문에, 먹을 것을 위하여, 입을 것을 위하여 힘들여 일을 할 필요가 없던 때였다.

그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자연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하와는 오로지 한 가지만 지키라고 명하신 그 선악과를 따 먹는 죄를 짓는다.

오늘의 이 말씀은 사악한 뱀이 하와를 유혹하는 말이다.

이 말씀에서, 하와는 ‘선과 악’이 무엇인지 벌써 알고 있었을까?

그 때에는 아직 죄라는 것이 없었던 때가 아니었나? 

그런데 하와는 그 하나님같이 선악을 알게 된다는 뱀의 꼬임에 넘어가 그만 이 세상에 죄를 들여오고 말았다.

이 말씀으로, 나는 유혹이라는 것은 내가 이미 다 알고 있는 그런 것보다는 내가 알지 못 하는 것, 내가 해 보지 

못 했던 것, 내가 가 보지 못 했던 곳, 이런 것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생기기가 쉽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와가 알지 못 했던 하나님의 세계, 뱀이 말 하는 그 선악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알고 싶었을 수도 있다.

지나친 호기심,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근원을 제대로 알지 못 한다면 이럴 때 생기는 호기심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힘든 일이 생길 수가 있다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다.

호기심이 생길 때에, 그 일에 대하여 확실한 근거나 예비 지식을 갖추지 못 하고 그 일에 관여하게 된다면 

그 호기심으로 인하여 일을 그르칠 수가 있다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달았다.


지혜의 주님, 

나를 유혹하는 호기심이 생긴다면 먼저 그 것이 정말 주님이 열어 주시는 길인가 ? 

그저 나의 어리석은 호기심이 아닌가? 분별할 수 있도록 깨우쳐 주시옵소서.

호기심으로 나의 지혜나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는 죄를 짓지 않도록 주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의 주님,

나쁜 호기심을 누르고 능히 승리로 인도하실 주님의 풍성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찬양과 경배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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