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줄에 매여"
<오늘의 말씀>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저희를 이끌었고 저희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저희 앞에 먹을 것을 두었었노라”
호세아 11:4
<오늘의 묵상>
여기서 사람의 줄이 무슨 뜻일까 궁금했다 .
영어번역으로는 cord of man 이라고
나와 있었다 .
목사님들의 말씀 해석을 찾아 읽어보니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보내신 선지자들 계속 이스라엘 백성은 듣지 않았지만 계속하여 사람들을 보내시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오기를 바라셨던 그 뜻을 알것 같다 .
반역하는 기질을 가진 우리를 사람의 줄과 사랑의 줄로 이끌어서 우리의 멍에를 벗기시고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우리가 돌아갈 천국을 예비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드는 것이 마땅한 마음이 아닐까 한다 .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고린도후서 5:14
하나님이 강하게 부으시는 이 마음이 우리 심형에 가득차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았기에 기억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아멘!!
<오늘의 찬양>
#289 인생말씀 (10/15/2024)
제목 ; 죄를 이겨라
말씀 ; 창세기 4장 7절
네가 선한 일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 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어다.
묵상 ;
If you do what is right, will you not be accepted? But if you do not do what is right, sin is crouching at your door ; it desires to have you, but you must rule over it.
영어 성경을 보니 너희가 옳은 일을 행하면… 옳은 일을 행하지 않으면,
이렇게 선한 일 대신에 옳은 일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 말씀에서 우선 선한 일과 옳은 일은 서로 같은 의미로 씌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제껏 ‘옳은 일’의 정의와 ‘선한 일’의 정의는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선한 일’은 옳은 일이 될 수 있다 하여도 ‘옳은 일’은 언제나 ‘선한 일’이 되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었다.
이 말씀에서 가인이 한 일은 선한 일은 물론이고 옳은 일도 아니였음을 알 수 있었다.
주님께서는 네가 선한 일을 했다면 어찌 낯을 들지 못 하겠느냐 물으신다.
선한 일이 아닐지라도, 옳은 일만 하였어도 우리는 충분히 고개를 쳐들고 다닐 것이다.
내가 고개를, 낯을 들지 못 한다는 것은, 나는 벌써 내가 한 잘못을 알고 있다는 표시이다.
내가 옳지 못 한 일을 하여 낯을 들 수 없을 때, 내 발 아래에서, 문 밖에서 내 죄를 보게 되는데,
이 때에 이 일로 분노한다면 그것은 죄의 종이 되는 길로 들어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 때에 나에게 부끄러운 마음이 생겨 그것을 회개하고 돌아선다면
그것은 죄를 이길 승리의 길을 선택한 것 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주님께서는 선한 일, 옳은 일을 하지 않으면 죄가 문 앞에서 나를 기다린다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나는 그 죄를 따라 가지 말고, 다스려야 한다고, 이겨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이렇게 주님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알려 주신다. 그리고 우리가 그 길을 따르기를 선택할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밟고 일어나 승리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리라 믿는다.
승리의 주님,
우리에게 주의를 주시고 길을 가르쳐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죄의 길로 가지 않고, 옳은 길, 주님의 길을 따르기를 원하오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지켜주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144 스가랴 1장 3절
그러므로 너 스가랴는 백성들에게 이렇게 전 하여라. 이르기를 나 전능한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제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나 전능한 만군의 주의 말이다.
묵상: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바벨론 포로 생활이 하나님을 떠난 것에 대한 심판임을 밝히고 있다.
그러니 너희들의 조상들의 악한 길을 밟지 말고 어서 속히 나에게 돌아오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챈스을 주시는 것이다.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면 나도 너희에게로 갈것이야.
하나님은 스가랴에게 환상을 통하여 유다백성들에게 희망 메세지를 선포한게 한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버리시지 않는다.
때로는 우리 생각에는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이 끊어진 것 같은 마음이 들때도 하나님은 늘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신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가는 것이다.
하나님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