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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29 - "창세기 1:1 VS 요한복음 1:1"

<오늘의 말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1]

어떤말씀이_먼저일까?


그동안 성경에서 역사의 시작은 창세기1장1절이라고 생각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한 사건이 가장 먼저 일어나 사건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요한복음 1장 1절 말씀을 보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고 기록한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기 전에 말씀으로 존재하셨음을 말씀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Doing vs. Being


역사적인 시간(크로노스)순으로 나열하자면 창세기 1:1 말씀보다 요한복음 1:1이 더 먼저 있던 말씀임을 발견한 것이다. 더불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라는 Doing 보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라는 ‘Being’ 이 더 중요함을 깨닫게 된 것이다.


나의존재감은_내안에_담겨져있는 것으로_알수있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보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에 대한 답이 먼저 있어야 함을 깨달았다. 나는 말씀으로 채워져 있는 사람인가? 그래서 내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말씀과 마음이 담겨져 있는가? 가 더 중요한 질문임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그러므로 나도 말씀으로 가득차야 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말씀이셨다. 그 분의 존재는 말씀이셨고,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신 것이다. 다시 한 번 내 존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는 것이 어떤 위대한 일을 하는 것보다 우선임을 깊이 깨달아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세계로 들어갈 것을 다짐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채우는 것이 어떤 위대한 사역보다 우선되어져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누구와 함께 있던 내 안에 있는 말씀이 흘러 넘치는 삶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우물가의 여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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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년. 성경말씀

빌립보서, 4장:13,14,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것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나의 고난에 동참한 것은 잘 한 일입니다.

묵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 에서, 모든것을 할수있다고하십니다.

저는 더열신을 내지 못해고 주님앞에 기도도 많이 하지않아 부끄럽습니다, 또 죄송합니다,

주님의 능력을 믿고 열심히 말씀과 영에 양식을 매일 매일 먹고 그날그날 기도도 할수있는 믿음으로

한걷음 한걸음 으로 발전하게하여주세요,

기도: 주님계시는 교회에도 힘이 닿는 대로 깨끗이 할수있는 마음과 헌신 함으로 마음과 생각을 같고 고난도

함께 동참하는 지혜도 주시길 가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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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전도서 11장8절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며 항상 즐거워 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들이 많으리니 그날들을 생각 할지로다 다가올 일은 다 헛되도다


묵상: 빛은 참 좋고도 따뜻하며 아름다우며. 우리가 매일 햇빛을 보며 숨을쉬는것 조차도 행복한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에 인생은 꽃길만걷고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우리에게 뜻하지 않은 어려움과 불행한 일들을 겪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는게 힘들고 고달프다고 해

서. 아무렇게나 대충살수도 없는일.

전도서에서 솔로몬은 누구든 어둡고 슬프고 캄캄한 날들이 많다고.

그러니 해 아래 살아가는 우리들에 인생은 헛되고 허무하다고 말합니다.

아이고 …무슨 말. 자기는 온갖 낙을 다 누리고 살아왔으면서.

솔로몬은. 이세상에서는 기대할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고.

물론 우리는 그런 인생을 살아보지 못했서 이해가 잘 안가지만 😩 그러나~~~


주님. 주어진 내 현실에 감사하며 즐겁게

물론 힘들고 고난에 날이와도 생명이 살아있는 자체가 기쁨이다. 여기면서 물론 주님과 함께함으로써. 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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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시편 51편 10-12절


10. 아,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요.

11.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님의 심령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요.

12. 주님께서 배푸시는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 시켜주시고, 내가 지탱할수 있도록 내게 자발적인 마음을 주시옵소서.


묵상: 참, 심란한 마음이 계속 되어지고 있다, 눈을 감아도 생각이 많아서 주기도문을 끝내지 못해, 다시 읆조르고 있다.큰 병은 아니지만 어머니가 노환으로 매일 이병원 저병원을 다니신다. 옆에서 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든다. 젊고 예쁠때 우리는 끝이 없을것 같은 생각과 마음으로 산다. 나라가 없는 시대도 살아보시고, 전쟁으로 고향과 가족을 뒤로하고 아픔으로,가난으로 시대를 보낸 엄마의 아픔, 그러면서도

항상 주님께 감사를 잊지 않으신다, 오늘도 어지러워서 서있기 힘드신데도 십일조를 굳이 지금 챙겨 놓으신다, 잊어버릴까봐 그러신다고, 이것이 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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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김진선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든 다는 것은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14‬-‭16‬ ‭KRV‬‬


사람들이 예수님을 뵈려고 병고침을 받고 말씀도 듣고 싶어서 많이 몰려들었을때

어린아이의 부모들이 아이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바라며 예수님께 나아왔다 .

그 당시 여자와 어린아이는 유대사회에서 하찮은 대접을 받기도 했고 그런 아이들이 몰려와 예수님이 더 바빠지시고 힘이 드실까봐 서였는지 제자들은 아이들을 쫓아내려고 했다 .

그런데 예수님 께서 아주 화를 내시며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 하시며 쫓아내지 말라하신다 .

어린아이가 하나님 나라를 받드는 것 같이 받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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