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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90-호세아‬ ‭12‬:‭2‬-‭6

“ 늦을지라도 돌아가자 ”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유다와 쟁변하시고 야곱의 소행대로 벌 주시며 그 소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야곱은 태에서 그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장년에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저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니라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찌니라”

‭‭호세아‬ ‭12‬:‭2‬-‭6‬ ‭KRV‬‬


<오늘의 묵상>


야곱은 술수와 속임수에 능했던 사람인 것을 알고있다 . 형에게서 장자권을 뺏고 아버지를 속여 장자의 축복을 받으며 삼촌의 집에선 하나님 이 주신 지혜인지 꾀인지 알수 없지만 야곱의 양들이 점점 많아지며 재산이 늘어 삼촌의 미움을 사자 얻은 두 아내를 데리고 그 아버지 몰래 도망을 나온다 .

그런 내 이익을 위한 속임을 일삼던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데 고향으로 돌아가던중 하나님께서는 이제는 야곱이 자신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겠다는 다짐을 받으셔야 했기에 밤새 씨름해도 그 인간적인 뜻이 꺾이지 않더니 환도뼈가 부러지고 나서 혼자 설수 없게 되어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만드셨다 .

너무 힘들고 나서야 하나님을 찾는것 물론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래도 엎드렸으니 결국은 잘 된것이다 .

사람이 어리석어 이러한 삶이 반복 되겠지만 항상 되돌아 갈 곳이 하나님께로 이면 괜찮다 .

이럴줄 아시고도 항상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그저 있는 모습그대로 사랑하시고

환대해두시니 감사합니다.

이 사랑을 이웃에게도 전하는 통로 되게

하여주세요 .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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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aires


jinsun kim
jinsun kim
17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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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16 oct.

#290 인생말씀 (10/15/2024)


제목 ; 저주도 축복도 모두 축복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말씀 ; 창세기 9장 26 - 27절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묵상 ; 

이 말씀으로부터 모든 인종의 시작은 노아의 세 아들에서 시작되었으며, 노아의 축복과 저주를 하나님께서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고 구원하시는 역사를 이루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아의 축복대로 셈은 아브라함의 조상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었고,

야벳은 하나님이 창대하게 하시어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는 축복을 받게 되었다.

함은 아버지의 잘못으로 형제의 종이 되라는 할아버지 노아의 저주를 받은 가나안 족속의 조상이 되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자손이 번창하고 갈수록 경계가 넓어져서 노예의 삶에서 이끌어 내시는 하나님의 계획에서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땅이 되게 하셨다.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언약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게 된다.

이 세 아들은 제각기 다른 지역에서 자손들을 번성시키며 자기네들의 언어와 풍습대로 발전시켜 나갔다.

예수님 이후에 셈의 자손이 아닌 

다른 이들에게도 모두 여호와를 섬기며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우리는 어쩜 함의 자손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죄를 짓고서도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여호와를 찬양한다.


사랑의 하나님, 

세월이 수 천년이 흘러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모두 똑같이 죄도 짓고 선한 일도 하면서 제 나름대로 살고 있지만, 

모두 똑같이 구원받고 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날이 갈수록 주님께 더 가까이 닥아가고, 주님의 나라에 더 가까이, 가까이 가는 삶으로 가기 원합니다.

항상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그 축복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를 축복하여 주시길 원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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