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통한 영광 드림”
<오늘의 말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유대의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는 알지 못하고
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갈라디아서 1:22-24
<오늘의 묵상>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에 180도 바뀐 삶은 이전에 그를 알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된다 .
예수님을 믿던 성도를 잡아 박해하던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후에 예수님을 전하러 다니는 사람이 되었다 . 대박사건인 것이다 .
내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나를 알던 사람들이
지금 나를 만난다면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될까?
나는 잘 모르겠다 . 그러나 매일 소망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로 만들어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2
이미 약속하셨으니
내가 얼마나 변화되었는지에 주목하기보다
지금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고 그곳에 정성을 들여보자 .
그리스도의 향기가 은은한 삶이 되기를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도 바울에게 기적 같은 체험을 주셔서 즉각 예수님을 전하는 귀한 이방인의 전도자로 사용하셨습니다.
지금 저의 삶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되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을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94 인생말씀(10/20/2024)
제목 ; 그렇게 하지 못 해도
말씀 ; 창세기 18절 14절
여호와께 능치 못 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 돌아 오려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묵상;
여화와께 능치 못 할 일이 없다.
이 말은 교회를 조금이라도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법 한 말이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나에게 힘든 일이 생기면 이 말씀은 어디로 가 버리고만다.
아니 입으로는 그렇다고 시인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청 하면서도,
마음은 여전히 나의 무거운 짐을 벋는 방도를 나의 방법으로 세우고 있는 나를 종종 발견한다.
이 말씀을 믿고, 그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자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내게 있는 무거운 짐을 벗어 버릴 방도를 생각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께서 내가 지금 이 곳에서 무엇을 하기를 원 하시는지를 고민하고 깨닫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
나의 삶에 이런 변화가 속히 오기를 기다리며 주님의 인도를 구한다.
능치 못 한 일이 없으신 주님,
주님이 다시 내게 오시기 전에 그 약속의 증거가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고 믿게 하소서.
나의 삶이 변하여 주님께 모두 맡기고 평안속에서 주님의 길을 따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걱정 근심 대신에 기쁨으로 주님의 뜻을 찾고 실행하려고 노력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며
그렇게 하지 못 해도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