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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296-갈라디아서 2:12-13,21

“은혜로 사는 성도“


<오늘의 말씀>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갈라디아서 2:12-13,21


<오늘의 묵상>


우리가 의롭게 되는것이 여러가지 율법 규례들을 지키는 것에 달려있다면 예수님은 처음부터 십자가에 돌아가실 이유가 없었다 한다 .

그건 율법을 목숨처럼 여기는 유대교 , 이슬람교 , 스스로의 수양으로 경지에 이르는 것이

목적이 되는 불교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

내가 다른 종교를 깊이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크리스천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단번에 죄사함받고 의롭다하는 자리로 옮겨진 사람들이다 . 그래서 더욱이 맘대로 살것이 아니라 그 은혜에 감사하여서 마음을 돌이켜 정결하게 공의를 따르며 사랑하며 살고 싶어지는 게 당연한 것이 우리가 믿는 신앙이다 .

사람앞에 보이는 경건의 모양을 신경쓰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살리고 내 안에 사시는 주님이 좋아하시는지 싫어하시는지에 따라

그 뜻을 따르며 사는 것이 은혜입어 경건의 능력을 갖춘 자가 사는 방식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5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입은 자로 자유 하지만 맘대로 살 것이 아니라 은혜에 감사함으로 하나님 말씀을 따르며 살고자 하는 성도,하나님 기뻐하시는 성도로 사랑할 수 있게 하나님 그 은혜를 항상 잊지 않게 도와 주소서 .

예수 그리스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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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갈라디아서 1장 10절


10.내가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하고 있읍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려 하고 있읍니까? 아니면 사람의 환심을 사려 하고 있읍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묵상: 세상을 바라보면 늘어나는 것 뿐이다. 예수님의 것을 보면 줄어드는 것이 더 많다 심플 라이프가 답이다. 심플 마인드가, 나를 잠도 잘자게 한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습관을 , 묵상의 습관이 주님을 바라보고, 나의 영이 게으르지 않게 한다. 우리는 사람속에서 살면서 안보고 싶은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물며 형제, 자매도 그럴수도 있는데,피를 나누지 않은 인간관계 에서는 말하면 뭐할까.!그러나 그런 사람옆에 나를 있게 하는 것은 주님께서 가셨던 길이 오늘날 우리 신앙생활 을 하는 믿음의 식구들과 길이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 마음앞에 놓여 있는 길이 더 힘들다.!!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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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Oct 22

#296 인생말씀 (10/21/2024)


제목 ; 정결하고 겸손한 결정


말씀 ; 창세기 23장 16 - 19절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따라, 에브론이 헷족속이 듣는데서 말 한대로 상인이 통용하는 은 사백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 성문에 들어 온 모든 헷족속이 보는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앞 막벨라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묵상 ;

사라가 죽자 아브라함은 사라를 묻을 장지를 찾고 있었다.

아브라함은 헷족속의 땅에 거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아브라함에게 그대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니 

자기들중의 제일 좋은 묘실을 택하여 장사지내라고 하였고 아브라함은 그 땅을 팔라고 하며 옥신각신하다가, 끝내는 모든 헷족속이 보는 가운데에서 은 사백세겔을 주고 그 밭을 자기의 소유로 만든다.

지금은 값을 치루지 않아도 되고, 존경받는 것 같아 기분도 좋을지 모르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나중에 어쩐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확실하게 깨끗하게 처리하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때에 이렇게 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정당히 값을 치루고 산 자신의 땅에 사라를 묻고, 자신도 묻힐 수 있었으며, 가나안에 묻히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졌음을 볼 수 있다. (창세기 15장 15절)

무엇이든지 정결하게,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누가 되지 않는, 아니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결정을 하는 것이 지금은 조금 손해 보는 것 같아도 모두에게 축복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을 높이고 나를 낮추는 아브라함의 믿음, 정결하게 일을 처리한 아브라함의 결정에 찬사를 보낸다.


약속을 지키시는 주님,

나에게 처리할 일이 생겼을 때, 내게서 욕심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브라함과 같은 결정을 내려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내 마음이 평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모든 결정을 통하여 오직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길 간절히 원 하며 

그 길로 우리를 인도하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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