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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301-‭‭갈라디아서‬ ‭4‬:‭14‬, ‭16‬-‭17‬ ‭

"처음처럼"


<오늘의 말씀>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저희가 너희를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이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 붙여 너희로 저희를 대하여 열심 내게 하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4‬:‭14‬, ‭16‬-‭17‬ ‭


<오늘의 묵상>


바울이 눈에 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갈라디아 교회 성도를 처음 만났을땐 그가 병들어 있었지만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전해주는 귀한 자로 천사와 같이 여겨 대했다고 한다 .

그러나 거짓 교사들의 이간질에 속아 넘어간 성도들은 바울의 질책을 받아들이지 않고 원수와 같이 미워했다 .

너무 가슴아픈 일이다 .

그렇다면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주는 사역자를 처음 마음으로 귀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혹 이간질의 소리들로 교회 안이 나뉘고 바른 질책은 귀막고 못받아 들이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아야 겠다 .

틈만 나면 잡아먹을 자를 입 벌리고 기다리는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복음안에 연합된 무지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예수님과의 첫 사랑을 항상 잊지 않고 또한 교회에 대한 첫 사랑 그리고 하나님 보내 주신 사역자에 대한 첫 마음을 잃지 않고 인간적으로 낙심하고 이간질 하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을 수 있게 교회가 하나님 은혜 안에서 하나 되고 사랑이 넘쳐 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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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ippark52
4 days ago

#301 인생말씀 (11/2/2024)


제목 ; 하나님이 속임수를?


말씀 ; 출애굽기 14장 5 - 7절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 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바로가 곧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 새 선발된 병거 육백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니 지휘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묵상 ;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시켜 애굽땅에서 3일 거리 되는 곳에 가서 제사를 지내겠다고 하도록 지시하셨다.

하나님의 계획은 그것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하도록 시키셨다.

하나님께서 속임수를 쓰셨다. 푸하하 하나님께서 속임수를 쓰셨다니 믿을 수가 없어 깊히 생각해 보았다.

아마도 400년동안 노예살이를 하던 이스라엘 민족은 골리앗과 다윗 같은, 아님 우클라이나와 러시아 같은 

차이일까? 아뭏든 엄청난 차이가 있었을 것 같다. 400년을 찍 소리 않고 노예로 살지 않았던가?

그런 보잘것 없는 노예들로서 바로의 허락을 받고 그 땅을 떠난다는 것은 그것들이 그저 꿈틀거려 보는것일 뿐 정말로 이 땅에서 빠져 나가려는 생각이 있다고는 전혀 생각을 못 했을 것 같다.

그래서 바로는 ‘가긴 어딜 가냐? 가서 일이나 하지, 요것들이 아직 힘이 남아 있구만 일을 더 세게 시켜야겠다.’

로 그들을 우습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엄청난 힘이 그 뒤에 있다는 것을 마지막 유월절의 재앙을 

볼 때 까지 그들은 아무것도 알 수가 없었다. 그 때까지는 그저 몇가지 재주를 부리는 모세와 아론이 조금씩 더 귀찮아 졌을 것이다. 파리, 이, 메뚜기등에 이어 이 유월절 재앙은 그에게 놀랍고 두려움을 주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보내 주었다. 하지만 그 때까지도 그들은 제사후에 다시 돌아 오리라 믿었을 것이다.

그들이 다 떠난 후까지도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계획을 모르고 있다가 며칠 후에 그들이 모두 도망한 것을 알고 뒤를 쫓게 되는 이야기이다.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이런 점차적인 계획으로 바로의 분노를 한 번에 치 올리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안전하게 나올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셨던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바로의 분노가 문제가 될 일은 없었겠지만 어쨓든 하나님은 이렇게 뜻을 이루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어떤 완고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할 때, 우리에게 이런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구 부딛쳐서 깨어지고 나면 기회를 잃을 수도 있으니 지혜롭게 천천히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의 가슴에 스며들여 자연스럽게 물 들게 하는 방법이 필요한 때도 있을 것 같다 생각하며 오늘 또 새로운 지혜를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린다.


완전한 계획과 승리의 하나님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새로운 지혜를 주셨움에 감사드립니다.

무조건 앞으로 돌격할 때도 있어야겠지만 이런 지혜가 필요한 때도 있는 것을 늘 생각하며 

주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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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un kim
jinsun kim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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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창세기 13장10~11

룻이둘러 보니 소알까지 펼쳐져 있는 요단 들녘에는 물이 매우 넉넉했다. 이 때는 아직 주께서 소동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 전 이었으므. 요단 들녘은 주의 동산 같이 기름져 보였고 이집트 땅같이 비옥해 보였다.

룻은 요단 들녘을 차지하기로 하고 동쪽으로 옮겨갔다 이리하여 아브라함과 룻은 서로 헤어져 살게 되었다.


묵상 : 늘 남의 떡이 커 보인다. 라는 속담이 있다.

우리는 늘 내것이 아닌 다른 것에 대해 그리워 하고 집착하게 된다.

그러다가 막상 그것을 가지며 별거 아닌데도.

그런 마음은 다 나의 소유욕으로부터 시작 된다고 볼 수 있다.

얻고자 하는 나의 욕망을 채우 고자 하는.

나의 욕심 그 마음이 오히려 내 마음을 공허하게 만들고 부족하게 만든다.

얻으려고만 했지. 채우려고만 했지.

그 이후로를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불만족은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없어도 행복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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