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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304-‭‭갈라디아서‬ ‭5‬:‭13‬ ‭

“사랑에 능한 그리스도인”


<오늘의 말씀>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갈라디아서‬ ‭5‬:‭13‬ ‭


<오늘의 묵상>


은혜로 구원을 얻고 이제 죄와 율법에 매이지 않았다고 해서 그 자유로 내 원래 죄성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게 아니라 주님이 가르쳐주신 큰 계명 바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 22:37~40

을 따르며 살아야 한다고 오늘 말씀에서 가르쳐주신다 .


예수님의 십자가가 헛된 것이 아니니

율법에 매이지 않을뿐 아니라 주신 자유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에 종되어 복종하는 삶을 살으라고 하신다 .

항상 십자가의 은혜 안에 있어서 기쁘게 사랑하기를 선택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성에 휘둘려 살지 않고 사랑하기를 선택하는 승리의 경험이 쌓여서 더욱 사랑에 능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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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ippark52
Nov 03

#304인생말씀 (11/2/2024)


제목 ; 묵상하기에 게으름 피우지 말자.


말씀 ; 시편 1편 5절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 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 하리로다.


묵상 ;

악을 행한 사람들은 양심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심판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이 심판대에서 회개하고 돌아선다면 그 후의 삶이 빛으로 인도 되겠지만, 

그 죄의식으로 인하여 낙심하고 주저 앉는다면 용서받고 밝은 삶을 살 기회조차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 속에서 살고 있을 때는 마음에 기쁨이 없고 불안함 속에서 살게되어 의인의 모임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삶은 빛에 나와 자기의 죄가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런 삶에서 구하여 주시기 위하여 문 밖에서 기다리신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그래서 우리는 매 순간 나의 삶을 돌아 보며 회개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더 이상 악인들의 꾀에 넘어가지 않고 죄의 길에 들어서지 않으며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철따라 열매를 맺는 삶(1절)을 살기를 소망한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말씀을 사모하여 매일 말씀을 읽으며 깨달음과 가르침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어 가야겠다.


사랑의 주님,

게으름 피다가 주님의 기쁨에 함께하는 기회를 놓치고 헤매는 일이 없도록 말씀 배우기를 더욱 열심히 하도록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와 기쁨이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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