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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305-요한복음‬ ‭1‬:‭40‬-‭42

"통로"


<오늘의 말씀>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요한복음‬ ‭1‬:‭40‬-‭42‬ ‭KRV‬‬


<오늘의 묵상>


항상 예수님의 제자라 하면 베드로 , 요한, 야고보 , 도마 등이 생각나고 특히 대표적으로 베드로가 복음가에도 많이 등장하여서 오늘 말씀에 나오는 안드레에게는 별로 주목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따르기전에 사도 요한을 따르며 메시아를 기다리는 사람이였고 드 디어 예수님을 만나 기쁜 마음으로 형제인 베드로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그를 예수님께로 데리고 나오는 통로가 된다 .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세워질 반석이라고 하신 베드로를 예수님께로 오게하는 자로 안드레를 사용하신 것을 보여주시며 우리의 눈에 보기에 큰 사역을 하지 않았어도 하나님께서 그 쓰임대 로 쓰시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발견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대로 잘 준비되게 하시고 어떤 모양으로 쓰셔도 감사하게 여기는 겸손한 마음을 항상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누군가를 하나님께로 인도 하는 통로가 된다는 것 참으로 축복인 줄 압니다. 항상 그 통로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며 살아갈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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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Nov 04

#305 인생말씀 (11/3/2024)


제목 ; 내 마음 잠잠하게 하소서


말씀 ; 시편 2편 8절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묵상 ;

1절에서는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하셨다.

그런데 8절에서는 이런 이방나라들을, 이 땅끝가지를 네 소유가 되게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너는 내 아들이라 하시면서 (7절)

내 자식과 남의 자식을 구분하시는 주님,

하지만 언제라도 하나님께 돌아오면 내 자식을 삼으실 계획을 갖고 계셨던 분이시다.

이제 그런 하나님이 나를 자식으로 삼아주셨으니 내게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이 땅 끝까지 주신다 하신 그 말씀만으로도 나는 즐겁고 배 불러 마땅한데.

그런데 왜, 무엇이 모자라 아직도 매일 불만인 것일까?

나를 위해 나의 원수를 철장으로 깨뜨려 질그릇같이 부수리라(9절) 하시는 말씀을 믿으며,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쁜 삶을 살기위해 지혜와 교훈을 받기 위해 말씀을 기억하고 (10절) 묵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피하고 (11 - 12절), 하나님께 구하자, 헛된 것 말고 참된 것을…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께서 나를 괴롭히는 어리석은 행위를 보고 그들을 비웃으리라고 말씀하신다.(4절). 

그들에게 분을 발하시고 진노하시며 나를 자녀 삼으셨다고 외치실 것이다.

그 말씀은 나에게 근심할 것이 없으며 주님 주시는 축복아래서 즐거우리라 하시는 것 같다.


주님, 

모든 것을 채워주시고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

나의 갈길을 인도하시고 나에게 기쁨이 되시는 나의 하나님,

한 없는 사랑과 은혜로 나의 마음을 떨리게 하시는 나의 주님께 경배드립니다. 

이제 쉬게 하소서, 헛된 근심에서 떠나 이제 주님의 손을 잡게 하소서.

넘치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더 이상은 돌아보지 않게 하소서.

그저 주님께서 베푸시는 사랑을 조금씩 나누어 주기만 하게 하소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내 마음 잠잠해지기를 원하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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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고린도전서 13장13절

그럼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것이지만 그중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묵상: 주님의 말씀에서.

나의 예언의 은사있고 산을 능히 옮길만한 큰 믿음이 갖고있다고 하여도.

사랑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사랑!! 사랑이란 참으로 쉽지 않다.

내 마음의 거슬리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기란 참으로 힘이든다.

그런데 성경의 주님의 말씀은

사랑하는데 있었어서 참아야하고 시기하지도 말아야하고.

화내지도 말아야하고 나의 마음에 원한도 품지말고.

주님은 모든 것을 사랑으로 덮으라고 하는데

사랑 사랑 ?

사랑이 있어서 모든일이 잘 이루워 갈 수 있음을 알려 주신다

하늘 아버지 내가 살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사랑나눔을 갖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 주님께서 나에게 값없이주신 그 사랑을 나도 누구에게나 줄 수 있는 믿음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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