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짐과 서로의 짐"
<오늘의 말씀 >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임이니라”
<오늘의 묵상>
갈라디아서 6:1-5 KRV
먼저 나오는 서로 짐을 지라는 것과 나중에 각각 자기의 짐을 지라는 말이 상반된 의미인것 같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서로 신앙 생활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서로 권면하고 스스로는 시험을 받지 않게 조심하라는 뜻이고
각각 자신의 일을 잘 살펴 자기 할일에 책임있게 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
서로 같이 건강한 신앙 생활을 하도록 서로가 돕되 스스로 자신의 일을 조심히 잘 살펴 책임있게 행하는 것이 신앙 공동체를 위하는 것이 라는 생각이 든다 .
<오늘의 기도>
무지개교회가 다른 사람의 일을 살필게 아니라 스스로 에게 주어진 일을 먼저 살피고 나서 다른 이에게도 따뜻한 권면을 하여 같이 사는 영적 공동체 되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06 인생말씀(11/4/2024)
제목 ; 꺼져가던 생명의 불 꽃이
말씀 ; 시편 3편 3절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이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묵상 ;
나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내 세울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어리석고 무식하고 약하고 느리고 천하고….
세상에 내 놓으면 나를 대적하는 사람들이 쉽게 누르기에 아주 적합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불러 주셨고, 사랑해 주셨고, 다시 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자유를 주셨습니다.
내가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주님을 따르는 길 뿐 인것을 깨달았고 그 길을 가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꺼져가던 생명의 불꽃이 다시 살아 나려 몸부림치는 것을 온 몸이 배우고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 하시기에 나는 다른 사람과의 힘든 관계를 잊어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때문에 나는 그 사람들을 반갑게 대해주고 보듬어 주고픈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기뻐하시기에 나는 항상 주님께 붙어 있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또한 나에게 기쁨이고 감사함이며 행복하게 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나를 둘러 싸고 있는 걱정들이 나를 더 이상 괴롭히지 못 하도록 나의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사랑으로 나의 머리를 들어 주셨고, 제가 빛을 볼 수 있게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나의 머리를 들어 주님을 바라보며 두 손을 높이 들어 감사 찬송을 부릅니다.
나를 구원해 주신 이, 나의 주, 나의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립니다.
나의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148 창세기 17장 1절
아브람이 99세가 되었을때. 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흠 없이 살아가도록 하라.
묵상: 흠🤔 흠 없이 살아가라 ?
어떻해 하면 흠 없이 살 수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것.
의심없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르는것.
하나님 말씀에 무존건 복종하는 것.
아브라함처럼 선한믿음으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것.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것.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는다.
너는 여러 민족의 조상이 될 것이라고 하시며.
그리고 그 후손 가운데서 왕들이 많이 나올것이라.
이 언약은 아브라함 뿐만이 아니라 후손들에게까지의 언약의 말씀이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순종하며 흠 없이 살아가라는 것이다.
주님 !! 제가 주님 곁에 가는 그날까지 하루하루 흠 없는 자녀로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감사한 하루 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