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만이 ”
<오늘의 말씀>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62:6-8 KRV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29-31 KRV
<오늘의 묵상>
소년도 피곤하고 장정도 넘어진다 ?
별로 생각지 못한 부분인데 오늘 이 말씀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이삭이가 또 감기로 학교를 못가서 인가 보다 .
왜 이리 감기가 잘 걸리지 ? 하고
걱정 답답함이 항상 있는데
오늘 말씀에 새힘을 얻는자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구하는 자라고 말씀하여 주신다 .
내가 놓치고 있는 문제가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면 놓치지 않게 해주시기를 항상 기도하는데 그런 문제가 아닌 것 같다 .
물론 심각한 병이 있는 건 아니지만 쉽게 피곤한 아이를 보며 오늘의 말씀이 마음에 더 와닿는다 .
사람의 힘은 이렇게 약하니 또한 우리는 그러한 사람을 의지할 게 아니라 전능자 하나님께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
하나님을 구하는 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며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에게 흔들리지 않는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을 다시 기억하고 찬양하며
가족과 교회가 이 믿음안에 굳건히 서길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응답하시고
그 사랑이 결코 변하지 않음을 저와 가족 , 교회 이웃이 다 확신하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08 인생말씀 (11/4/2024)
제목 ; 오직 사랑만으로
말씀 ; 시편 5편 7절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전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 하리이다.
묵상 ;
나를 이제껏 인도하신 이도, 나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이도, 모두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님을 경배하려 주님의 성전에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모든 더러운 것은 성전 문 밖에 다 버리고 주님의 성전에 들어 와,
정결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주님을 경배하기 원합니다.
세상에서 내 몸에 붙은 모든 더러운 것들을 불태워 정결케 하시고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 주의 전에 들어가 주님께 예배하게 하소서.
주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모이는 모든 성도들이 모두 같은 마음으로, 오로지 주님의 사랑으로 모이게 하소서.
그들을 모두 정결하게 하시고 오로지 사랑으로만 주님께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소서.
상처 받은 사람들,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모두 회개하고 용서하며 위로하게 하시어
오로지 주님의 사랑으로만 성전에 들게 하시고 주님께 경배드리게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무지개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여 기도합니다.
무지개 교회를 오로지 풍성한 사랑으로 주님께 경배드리는 성전으로 이루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우리 사랑의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