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
예배자의 삶을 가르쳐준 말씀
예배가 무엇일까? - 주일 오전 예배당에 앉아서 ‘묵기찬설찬광축’ (묵도-기도-찬송-설교-찬송-광고-축도)을 하는 것일까? 전통적인 예배라면 이렇게 진행되는 순서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해진 형식에 너무 익숙해지면 중심을 잃어버리고도 예배드렸다고 착각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진정한 예배란 내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것
제물이면 죽은 것이다. 그런데 로마서 12장 1절에서는 ‘산 제물 - 살아있는 제물’이라고 말씀하신다. "죽었지만 살아있는 제물"이라는 의미이다. 이렇게 우리의 삶을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우리가 드려야 하는 영적 예배라고 말씀하신다. 풀어서 말하자면 ‘예수님과 함께 죽었지만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난 내 삶’을 드리는 것을 말씀하시고 계신다.
갈라디아적 예배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대로 표현하자면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 그래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삶’을 의미하는 것이다.
예배의 완성
그러므로 예배의 완성은 주일에 교회에 모여 함께 드리며 훈련되어,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사시도록 하고(갈2:20), 그리스도를 존귀케하고(빌1:20), 그리스도의 흔적만 남기며(갈6:17), 내 삶을 산 제물로 올려드리며(롬12:1)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예배를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예배자의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너지고 다시 세워져서 오늘 하루 내려지는 모든 선택과 결정속에서 하나님이 이유가 되는 날이 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예배합니다"
성경말씀 사도행전 14장, 8절,9절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와 같이 저희 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 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5장 29절, " 우상에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것과, 음행을 멀리 할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 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묵상: 주님의 말씀 속에서 우리가 잘못 알고 말씀을 가까이 하지 못함으를 매일 깨닫고 회개 합니다.
주님의 말씀속에서 오늘도 새롭게 받아 들이고 말씀속에서 나를 인도하여주소서 아멘 .
#31 예례미야 1장8절
너는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말아라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고 너를 언제든지 구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나 주의 약속이다
묵상: 나는 처음 매일 묵상을 시작한다고 했을때 별로 내키지가 않아다.
첫째 나에 글은 바침이 엉망이고 둘째 어떻게 써야할지 몰랐고 내가 이제껏 무슨책이든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전에 한국에 편지을 보내면 받침이 틀려다고 늘 동생은 나를 지적하곤 했다. 그런데 동생은 괜찮은데 ~~< 지금은 동생이 않닌 다른 사람들이 잃을수 있다는게 좀 마음에 내키지가 않았던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내 마음에 좀 틀리면 어때. 주님께서 나에 마음을 다 아시고 나에 중심이 주님에게만 있으며 되는것야.
그리고 나는 선택 받은 주님에 자녀인데 무엇때문에 망설이야고
주님께서는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니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나만 믿고 따라오너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너와 함께 한신다…
#31- 시편 51장 1-3절
1, 하나님이여,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그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셔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앃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묵상: 다윗이 하나님 앞에 두려운 마음으로 회개하는 기도이다. 우리는 들어난, 그리고 보여지는 죄만이 죄라고 생각한다.
주님앞에 온전히 서있지 안으면 죄에 대한 민감성도 떨어진다, 나의 생각이 얼마나 죄를 많이 짓고 사는가! 태어날 때부터 죄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과도 함께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입은 매일 빠르게 움직이는데, 내 영성은 깊지도, 입과,마음처럼 빠르지가 않다. 내생각이 주님앞에 예민하고, 내입술이 천천히 움직이기를 주님앞에 겸손히 기다려 본다.
기도: 주님! 매일 생각과 내 입술이 죄를 짓고 삽니다.
이 마음이 주님앞에 겸손하여 지기를,그리고 죄에 민감하고 회개할 무릎이있고, 손이…
#31 김진선
예수님이 소경 거지 바디매오를 돌아보실때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마가복음 10:46-52 KRV
오늘의 이 말씀에선 여러가지 묵상을 할 수 있었다 .
먼저는 디오매의 아들 소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