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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생말씀 #313-시편‬ ‭66‬:‭18‬-‭20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오늘의 말씀>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시편‬ ‭66‬:‭18‬-‭20‬ ‭KRV‬‬


<오늘의 묵상>


내게 회개하지 못한 죄가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내 기도를 듣지 않을거라 한다 .

가끔 주님이 멀리 계신 것 같을때

주님이 날 멀리 하시는게 아니라

내 죄가 주님과 사이에 거리를 벌어지게 하고 중간에 벽이 서있는것 같이 만드는 것 같다 .

점검해야할 부분!!

두손들고 내 죄를 모두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가

나의 작은 읖조리은 신음도 다 들으시는 주님을 경험하는 정결한 어여쁜 자녀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내 맘에 모든 죄를 회개케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를 하고 응답하시는

친밀한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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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Nov 08, 2024

#313 인생말씀 (11/7/2024)


제목 ; 두렵고 걱정스럽고 아픈 마음


말씀 ; 말라기 1장 6절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너희 제사장들에게 말씀하신다. 

“아들은 자기 아버지를 공경하고 종은 자기 주인을 공경하는 법이다. 내가 너희 아버지라면 어째서 너희는 

나를 공경하지 않느냐? 내가 너희의 주인이라면 어째서 너희는 나를 존경하지 않느냐? 

너희는 나를 멸시하고서도 오히려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습니까?’ 하고 말 한다. 

너희는 내 상을 경멸하여 더러운 음식을 내 제단에 바치고도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혔습니까?’하고 말한다. 너희가 눈 멀고 병들고 저는 짐승을 나에게 제물로 바치는 것이 악하지 않느냐? 

너희는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바쳐 보아라. 그가 너희를 좋아하며,너희를 기꺼이 받아 들이겠느냐?” 


묵상 ;

두렵고 걱정스럽고 가슴 아픈 말씀이다.

혹시 내가 하나님을 경멸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나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분노하실 때까지 참으셨는데도

그동안 나는 그것을 깨닫고 회개하지 못 했을까봐 두렵고,

그동안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 생각하며 내 가슴이 저며오는 안타까운 말씀이다.

눈에 보이는 사람에게는 잘 보이려고 애쓰면서 

눈에 보이지 않고, 인내하시는 선하신 하나님께는 나의 정성을 다 하지 못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돌이켜 본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는데, 그 앞에서는 속일 수가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가끔 눈 가리고 야옹하는 식으로 정성을 다 하지 못 하고 대충 넘어가는 일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을 경멸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설마 내가 하나님을 경멸하려 그런 짓을 하지는 않았을테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을 수도 있을것 같아서

주님께 회개하며 용서를 구한다.


주님, 오늘 말씀으로 나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주님을 섬길 때에 온맘과 정성 다 하여, 나의 함을 다 하여, 신실하고 진정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기 원합니다.

나의 모자람을 용서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딸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주님을 두려워하며 정성을 다 하여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광대하시고 하해같은 사랑의 주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나의 기도를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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