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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317-창세기 1:27

“ 있는 모습 그대로 받으시고 버려두지 않으시는 아버지 사랑”


<오늘의 말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7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37‬-‭39‬ ‭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예레미야 31:3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

히브리서 12:6


<오늘의 묵상>


오늘 금쪽같은 내새끼라는 프로그램에서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아이의 어려움에 대하여 나왔는데 나의 어릴적 성향과 이삭이의 성향이 그와 비슷하여 공감을 하며 보았다 .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되지 않아 괴로울때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보여주시며 구부러진 내 자아를 회복해주셨는데

이삭이도 지금부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회복 되기를 바라며 성경 말씀들을 모아보았다 .

하나님 사랑이 이미 완벽하니 스스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때로는 실패가 더 배우는 길이라고 가르쳐주고 싶다 .

누가 인생은 쪽팔림의 연속이라던데

어쩜 있는 그대로 받으시지만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기도 하니 실패하고 힘들때 마다 쪽팔려도 자신을 사랑하며 훌훌 털고 더욱 성장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존귀하게 지으시고 존재 자체로 기뻐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죄는 모양이라도 미워하시니

징계하시는 상황앞에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며 실패도 받아들이며

다른 이들의 실패도 보듬어 줄 수 있는 주님의 마음 닮은 저와 이삭이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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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Nov 12

#317 인생말씀 (11/12/2024)


제목 ; 승리의 하나님


말씀 ; 스가랴 2장 4 - 5절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육축이 많으므로 성곽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묵상 ;

포로생활에서 돌아 와 마음을 합하여 성전을 재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위 나라들의 반대로 성전재건 사업을 중단하고, 아마도 낙심에 빠져 있었을 시대에 학개와 스가랴는 백성들을 깨워 다시 선전을 재건 할 것을 

촉구한다. 주위의 압력으로 중단되었던 성전의 건축은 그들에게는 희망이며 또한 두려움이었을 것 같다.

오늘 이 스가랴의 예언은 이런 백성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며,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각인시켜 주는 말씀이다.

예루살렘이 이렇게 번창할 것이라는 예언, 여호와가 함께 하시며 보호하여 주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핍박하는 이웃 나라에게, 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리라고 선포한다.


그 시대의 사람들은 잦은 전쟁때문에 대부분 성곽안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포로에서 돌아 온 얼마 안 되는 백성들이 사람괴 육축이 많아져서 성 밖에서도 살게 될 것이라고 한다.성곽이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는 말씀은 성곽 밖에도, 성곽이 없이도 사람들이 살 수 있다는 말씀인데, 

스가랴는 그런 전쟁의 두려움이 없이 그 곳에서도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리라고 예언한다.


아무 힘도 없어 중단된 성전건축을 오랫동안 바라보고만 있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을 바로 믿고 따르기에 어려운 점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선지자들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한데 뭉쳤고,이후에는 이 예언의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포로귀환 후 제일 먼저 하나님의 성전을 쌓으려고 했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도움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었을 것 같다. 그들에게 성전재건의 중단이라는 고난은 있었지만 그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역사를 이루어 간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마음속에 계신 하나님을 믿으며 어떤 일에도 낙심하지 말자고 다짐한다.

결국에는 승리하실 하나님을 믿으며 넘어지지 말고 그 승리의 길에 꿋꿋이 서 있자고 다짐한다.


우리를 사랑하시어 끝내는 승리의 영광을 보여 주실 주님,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그 승리의 기쁨을 주님과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고난중에 있을지라도 희망의 주님을 푯대 삼아 흔들리지 않고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인내의 주님, 희망의 주님, 승리의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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